30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소비자들이 가을채소 림시판매점에서 판매되는 채소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연길시 여러 가을채소 림시판매점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의 농약잔류상태에 대한 검사에 나섰다.

이날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들은 농약잔류상태를 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는 설비를 차에 싣고 가을채소 림시판매점 16곳을 찾아가 검사를 했다.
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들은 가을채소 판매자와 소비자들에게 쾌속검사 업무의 원리와 목적을 설명하고 식품중 농약의 잔류량, 첨가제의 위해 등에 대한 지식을 보급했으며 상인들 또한 검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들은 현장에서 배추, 파, 무우, 감자 등 채소의 농약잔류상태 검사를 했는데 검사 결과 림시판매점에서 판매되는 20여가지 채소 모두 합격품으로 드러났다.
집법일군들은 안전검사와 동시에 상인들이 사용하는 전자저울을 검사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식품류통안전감찰관리과 부과장 양검은 “소비자들이 시름 놓고 채소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을채소 림시판매점 및 여러 농산물시장과 슈퍼마켓 등 업소의 식품안전 검사 강도를 높여 식품안전 문제를 줄이고 소비자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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