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오시 전 세 분기 수출입액 사상 최고치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6.3% 증가

2025-11-06 09:14:59

올 들어 전 세 분기 절강성 의오시의 대외무역 수출입액이 처음으로 6000억원을 돌파했다.

의오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전 세 분기까지 의오의 대외무역 수출입액은 63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3% 증가했다. 그중 수출액 및 수입액은 각기 5539억 9000원, 772억 1000만원으로 25.7%, 31.3% 늘었다.

올 들어 9개월간 의오는 227개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수출입 무역을 전개했다 그중 무역액이 전년 동기보다 확대된 국가와 지역은 181개에 달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개 늘어난 규모를 형성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에 대한 의오의 수출입액은 28.9% 증가한 4293억 9000만원으로 집계되였다. 이는 같은 기간 의오시 수출입총액의 68%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무역모식의 혁신과 함께 상업인프라가 점차 완비되면서 의오의 대외무역도 활기를 띠고 있다. 올 들어 의오국제허브항이 정식 개항하고 절강 중국─유럽 화물렬차 집결중심의 네트워크가 빠르게 확장되면서 의오의 대외무역 비용이 한층 절감되였다. 아울러 의오는 시장상공인들이 디지털 지능변혁을 수용하도록 힘쓰고 있다.

최근 절강성 의오의 제6세대 시장인 글로벌디지털무역쎈터가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신규 상공인 3700명 이상이 안정적인 다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구매상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론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디지털무역쎈터 부사장 주행평은 “쎈터에 구축된 ‘차이나 굿즈’(기획상품) 플랫폼이 글로벌 무역상들에게 관세·환전·세금 및 운송·창고·금융을 아우르는 원스톱 무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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