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문군] 11일 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근일 시장감독관리총국은 ‘11.11’ 인터넷소비 성수기를 맞아 온라인  판매 식품에 대해 특별 추출검사를 전개했는데 루계로 연 3347회의 추출검사를 완수하였다.

이번 특별 추출검사는 틱톡, 콰이써우, 토보우(티몰 포함) 등 11개 주요한 인터넷플랫폼, 2288개 인터넷방송의 판촉활동이 밀집한 편이식품, 주류, 떡과 과자류 등 23개 식품류형을 대상으로 했다. 그중 식량가공품, 과자 등 식품류형에서는 불합격 샘플이 검측되지 않았고 고구마, 당면 등 식품에서 잡질이나 가짜가 섞여있는 문제가 발견되였으며 일부 체중감량 기능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탕, 차, 고체음료에서 센노사이드 A, B 등 설사유도성분이 검출되였다.

추출검사에서 발견된 불합격 식품에 대해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이미 소속 지역 시장감독관리부문을 독촉하여 조사처리를 전개하고 식품안전위험을 엄격히 통제하며 식품안전 주체책임을 확실히 시달하도록 했다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소비자가 인터넷 판매 식품을 구매할시 응당 자질을 구비한 플랫폼과 상가를 선택하고 식품생산허가증, 성분표 등 정보를 자세히 확인하며 ‘초저가’, ‘특효기능’ 등 과대선전을 함부로 믿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