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11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주예 사희요] 10일,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페막되였다. 이번 세계 경제무역 성회는 거래가 활발하여 년간 의향 거래액이 지난회보다 4.4% 늘어난 834억 9000만딸라에 달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국 당위 서기이며 부국장인 오정평은 페막 소식공개회에서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발전의 확실성과 개방의 확실성을 충분히 보여주어 세계에 더욱 많은 안정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했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총 67개 나라, 지역 및 국제기구가 국가전시에 참가했고 전람면적은 3만평방메터에 달했으며 회의기간에 100여차례의 행사가 개최되였고 처음으로 두개 도시의 련합 전시와 ‘매력적인 우호 도시’를 설치하였다.

이번 박람회의 기업전시회 면적은 36만 7000평방메터를 초과했고 총 138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4108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으며 전람면적과 기업수량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세계 500강 및 업계 선두기업은 290개에 달하며 180개 기업이 8회 박람회에 모두 참가했고 중국 초대규모 시장의 강한 ‘자기 흡인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오정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업전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기능들이 향상되였고 총 461개 대표적 신제품, 신기술, 신서비스를 발표했다. 그중, 세계 최초 공개기능이 201개, 아시아 최초 전시기능이 65개, 중국 최초 공개기능이 195개로 생물의약, 친환경 저탄소, 기술장비 등 업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인간형 로보트의 비률이 더 높다.”

제8회 박람회기간, 홍교국제경제포럼은 ‘개방으로 새 기회를 창조하고 협력으로 새 미래를 공유하자’를 주제로 1개의 주포럼, 25개의 분포럼 및 여러 비공개회의 등 행사를 거행했고 보고, 지수, 표준, 제안 등 20개의 성과를 발표했다. 포럼 등록 총규모는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으며 정계, 상업계, 학계의 권위자 400여명이 토론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43개 거래 단체와 700여개 거래 분단체를 구성했고 등록관객수가 46만명 이상으로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이외에 박람회는 총 83개 부대행사를 진행했고 인문교류 전시면적은 3만 8000평방메터를 초과했으며 처음으로 ‘수입박람회 국내외 인문교류의 밤’이라는 주제행사를 펼쳐 경제무역 인문교류의 상호 추진을 심화시켰다.

11월 10일 점심 12시까지, 이번 박람회는 루계로 연 92만 2000명이 입장, 동기 대비 8.2%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입 확대, 소비 촉진에 대한 봉사를 가일층 제고하기 위해 올해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수입박람회 ‘'네잎클로버’청에서 최초로 수입박람회 량질 제품 교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박람회 전시의 연장이자  ‘대시장 공유─중국으로의 수출’ 계렬행사중 하나로서 더 많은 ‘박람회 량질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데 힘을 보태고 수많은 가정에 빠르게 들어가 광범한 소비자들의 품질 생활에 대한 요구를 더 잘 만족시킬 것이다.

현재 제9회 수입박람회의 준비 작업은 이미 전면적으로 시작되였고 기업전시가 체결한 전시면적은 8만평방메터를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