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고일평] 12일 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국 각종 량식경영주체의 가을량곡 수매량이 루계로 1억톤을 초과했고 시장매매가 비교적 활발했으며 수매 진척이 전반적으로 순조로왔다.
가을량곡 수매가 10월 상순부터 륙속 시작되여 현재 이미 점차적으로 집중 수매 단계에 접어들었고 전반적으로 수매 진도가 빠르고 시장매매가 활발하며 좋은 품질, 좋은 가격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올해 옥수수에 대한 수요가 비교적 왕성하고 다원화 주체가 시장에 적극 진출하였으며 동북지역의 옥수수 수확 진도가 지난해보다 앞당겨졌고 품질이 전반적으로 비교적 좋다.
현재 전국 사료기업의 년간 량곡원료 처리 능력은 5억 5000만톤을 초과하였고 옥수수의 사료용 소비량은 2억톤 정도에 달했다. 옥수수 심층가공의 년간 생산능력은 1억 2500만톤에 달하며 최근 2년간의 옥수수 공업 소비량은 약 7800만톤에 달하여 옥수수에 대한 수요는 왕성한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가량식및물자비축테이터중심 주임인 왕효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사료 면에서 분석할 때, 올 들어 사료생산량이 성장세를 보여 옥수수 수요의 증가를 이끌었다. 가공 면에서 볼 때, 새 계절의 옥수수가 시장에 나온 후 심층가공기업의 가동률이 전월 대비 높아졌다. 감시, 측정 결과에 따르면 11월 상순 전국 전분가공기업의 가동률은 66% 좌우로 전월 대비 6% 제고되였다.
농민들의 ‘곡물을 심고 팔 수 있는’ 최저선을 지키기 위해 국가 관련 부문은 선후하여 하남, 호남, 흑룡강 등 지역에서 늦벼의 최저 수매가격 집행대책을 가동했다. 각지에서는 최저 수매가격으로 수매할 량곡의 비축용량을 1000만톤 이상으로 준비했는데 이는 농민들의 판매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향후 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은 지속적으로 량곡시장에 대한 감시와 측정, 조기경보를 강화하고 시장동태를 면밀히 추적하며 시장화 수매와 정책성 비축을 통일적으로 틀어쥐고 농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최적화하는 데 진력하여 농민들이 근심 걱정 없이 량곡을 팔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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