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11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범] 12일 소집된 길림성 2025년─2026년 스키시즌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제12회 전국 대중 빙설시즌 주회장행사가 12월 26일에 장춘시 사계남하 연선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길림성체육국 부국장 가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행사 현장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스키, 노르딕스키, 빙상룡주, 눈밭축구 등 70개 경기와 체험행사가 집중적으로 전시될 것이다. 행사기간 또 장춘시 사계남하 연선공원에서 길림성 대중 빙설운동회를 개최하고 빙상요트, 빙상자전거, 빙상팽이 등 체험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계남하 연선공원은 생태, 레저, 문화를 일체화한 종합성 도시 공공공간으로 이미 장춘의 새로운 문화관광 필수방문지로 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새로운 스키시즌을 맞아 장춘은 ‘정부 인도, 시장 주도, 다원화 투입’의 발전리념으로 이 공원에 33만평방메터의 도시 체육빙설운동락원을 건설하여 빙설운동, 빙설체험, 빙설문화, 빙설소비가 융합된 몰입형 빙설활동을 조직할 계획이다.
소개에 따르면 새로운 스키시즌에 길림성은 또 2025─2026 시즌 국제스키련맹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월드컵 중국 경기장과 2025─2026 시즌 전국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선수권대회 등 여러가지 빙설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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