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애호가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치고 2일 길림성에서 가장 먼저 2025－2026 겨울시즌 문을 연 안도장백산화평스키장에는 전국 각지의 스키애호가들이 모여들고 있다. 부지면적 2만 5000평방메터인 안도장백산화평스키장은 초급, 중급, 고급 5갈래의 슬로프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키장내에 눈썰매와 같은 놀이구역도 설치되여있어 스키애호가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23일, 안도장백산화평스키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빙설의 재미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