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광명일보》를 통해 전국 지역경제 연구분야의 최고 권위기구인 천화경제연구소의 ‘천화 2025 전국 지구급 시 종합발전지수 연구성과 보고서’가 발표되였다. 이와 함께 ‘천화 2025 전국 관광업 100강 지구급 시’ 순위도 공개되였는데 우리 주가 우수한 종합평가를 바탕으로 81위에 올라 전국 관광업 강세 지역 반렬에 들어섰다.

명단에 오른 관광업 우수 100개 지구급 시들은 각각 뚜렷한 발전 특성과 명확한 성장 경로를 보여주면서 ‘백화제방’의 양상을 시사한다.

특히 연변은 독자적인 관광자원 통합 능력과 혁신적인 관광서비스 모델을 바탕으로 관광자원 개발, 서비스 수준 향상, 관광업경제 활성화 그리고 전반적인 환경 조성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연변의 이러한 성과는 ‘전국 관광 100강 지구급 시’의 전체적인 힘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몇년간 연변의 문화관광 콘텐츠에 깊은 중시를 돌려 새로운 명소와 관광프로젝트가 끊임없이 출시했다. 특히, 연구체험 관광, 관광 스냅사진 체험, 자유로운 자가용 관광, 야간 관광 산업 등 다채로운 형태의 관광모델은 방문객에게 더욱 개성적이고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했다.

　　신연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