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모드모아스키장 스키시즌 개장식 열려

2025-12-08 08:58:52

5일, 연길시정부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이 공동 주최한 2025년─2026년 ‘열정의 빙설, 꿈꾸는 연길’ 모드모아스키장 시즌 개장식이 연길시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돈화시 북산스키장, 룡정시 해란강스키장 등 5개 스키장도 시즌을 시작하며 손님을 맞이했다. 부주장 윤조휘와 장백산 당사업위원회 위원이며 관리위원회 부주임인 왕도가 행사에 참석했다.

윤조휘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날 많은 스키애호가들이 현장을 찾아 스키를 즐겼다. 리계화 기자

새로운 빙설시즌, 새로운 기회, 새로운 출발점, 새로운 꿈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통해 기운을 북돋아야 한다. 문화가 빙설관광에 힘을 더하도록 하고 빙설문화의 풍부한 정신적 함의를 깊이 발굴해야 하며 ‘장백의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등 빙설문화 IP를 지속적으로 빛내야 하며 ‘빙설+’ 모델을 통해 휴양, 건강양생, 연학, 민속, 자가용 려행 등 여러 요소를 련결하고 ‘빙설+체육’, ‘빙설+문화’, ‘빙설+상업무역’ 등 다양한 산업을 깊이있게 융합해야 한다. 아울러 의무교육단계의 중소학교 ‘눈방학’을 잘 활용하고 지역문화의 온기를 담은 감정적 공감대를 일으킬 수 있는 빙설 관련 상품을 더 많이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소비수요를 이끌어 빙설 관련 소비 총량을 확대해야 한다.

개장식에서는 흥겨운 민속가무와 풍악소리 그리고 오색 연막이 뒤섞여 피여오르며 연변 특유의 독창적인 문화관광 자원과 활력 넘치고 뜨거운 도시 정신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뒤이어 기발대렬, 민족복식대렬, 새 시즌 현수막 대렬 등 다양한 스키대렬의 선수들이 스키 활강로를 따라 내려오면서 관람객들에게 빙설스포츠의 특별한 매력과 넘치는 활기를 선보였다.

이번 활동은 우리 주의 ‘장백의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새 빙설시즌 시리즈 활동중 하나로 우리 주 스키시즌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였음을 알렸다.

안도현 연변장백산화평스키장, 안도현 장백산홍송황스키장 등 여러 스키장은 중, 고급 활강로, 슬로프 장애물 코스, 설상 오토바이, 숲속 트레킹, 스키장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빙설종목을 제공하는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또한 입장료 면제, 할인 혜택, 단체 구매 패키지 등 일련의 시민 우대 복지혜택을 내놓아 관광객들의 다양하고 개별화된 고품질 수요를 충족시키고 빙설소비 경험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있다.

연변 출신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김경주 선수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신연희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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