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위 12기 8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열기가 전 주에서 지속적으로 뜨거워지고 있다.

한차례 한차례 학습연구토론과 하나 또 하나의 실무적 조치… 련일간 우리 주 각급 각 부문은 신속히 행동하고 실행을 단단히 틀어쥐면서 ‘기다릴 수 없다’는 긴박감, ‘느릴 수 없다’는 위기감, ‘앉아있을 수 없다’는 책임감으로 성당위 12기 8차 전원회의 정신이 연변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힘써 추동하고 있다.

“당학교는 당의 사상리론건설의 중요한 진지로 성당위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현재와 금후 한 시기의 중요한 정치적 임무로 삼고 성당위의 포치 요구에 전면적으로 기준을 맞춰 당학교 사업을 확실하게 강화하고 개진하고 학습성과를 연변의 도약과 추월을 추동하는 실제성과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주당위 당학교 상무부교장 조동준이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주당위 당학교는 간부양성의 주요 책임과 주요 업무에 확고히 초점을 맞추고 ‘당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당을 위해 헌책하는’ 독특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상시화 양성 특히는 기본 양성 기제를 건전히했다. 과정 설정을 제때에 최적화하고 리론강의, 실천해독과 사례 교수 등 내용을 충실히 하며 전원회의 정신을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잘 해석하여 각급 간부들이 핵심요의와 실천요구를 깊이있게 터득하고 전원회의 정신이 머리속에 새겨지도록 확실하게 추동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골간 교육연구력량을 조직하여 전원회의에서 제기한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둘러싸고 전망성, 정책성, 응용성 연구를 깊이있게 전개하고 학리 깊이와 실천가치가 있는 고품질 성과를 힘써 출범시켜 중국식 현대화 연변 실천을 추진하기 위해 지혜를 기여하는 과정에 당학교의 새로운 책임과 새로운 성과를 보여줄 것이다.

성당위 전원회의는 생태환경보호와 록색저탄소발전을 협동 추진할 데 대해 중요한 포치를 하고 ‘생태환경의 질을 뚜렷이 최적화해야 한다’는 발전목표를 제기하였는데 이는 화룡시가 생태우세에 립각하고 록색발전을 실천하는 데 준칙을 제공해주었다.

화룡시자연자원과림업국 당조 서기 겸 국장인 류리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과 현재 중점사업을 추동하는 것을 긴밀히 결부시켜 생태 안전 장벽을 튼튼히 구축하고 생태 복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국토 공간 개발 보호 구도를 최적화하고 삼림 초원 화재 예방 진화 체계를 업그레이드하며 ‘하늘, 땅, 사람’ 일체화 감측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다. 특색 림초자원에 립각하여 농가가 인삼, 오미자 등 특색재배를 발전시키도록 인도하고 ‘생태+관광’ 융합모식을 탐색하며 록색부민 산업을 육성하고 향촌진흥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개혁혁신을 심화하고 자연자원 심사 비준 절차를 최적화하며 주농업과학원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과학기술혁신과 산업융합을 추동하며 림업 신질 생산력을 육성, 발전시켜 화룡시의 생태보호와 경제,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에 자연자원과 림업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성당위 전원회의는 안도현 문화관광사업의 고품질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고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전원회의 정신은 우리를 더욱 견정하게 한다. 오직 특색화, 품질화 방향을 확정해야만이 ‘장백산 제1현’의 금빛간판을 점점 더 빛낼 수 있다.”라고 안도현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국장인 조의가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안도현은 전원회의 정신을 지침으로 문화관광대상 건설 사업을 실속있게 틀어쥐고 치밀한 계획과 정밀한 시책을 통해 중점 문화관광대상의 착지 실시를 서둘러 추진하고 본토 문화특색을 발굴하는 데 중시를 돌려 민속, 생태 등 요소를 대상건설에 융합시켜 독특한 흡인력을 갖춘 문화관광 랜드마크를 구축하여 핵심경쟁력을 한층 더 제고할 것이다. 문화관광 융합 발전 경로를 심층 개발하고 장백산문화바탕과 조선족, 만족 등 민속풍정에 지속적으로 립각하여 장백산제1촌 풍경구인 두산촌, 장백산대관동문화원 등 핵심 풍경구를 거점으로 계획 건설, 상품 창출, 브랜드활동에서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현역 문화관광의 고품질 발전의 특색경로를 개척할 것이다. 무형문화유산 내적 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조선족 학춤 등 중점 무형문화유산 대상의 풍경구 진입, 민박 진입을 추동하며 무형문화유산과 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통해 관광객의 문화체험을 한층 더 풍부하게 하고 무형문화유산 대상의 전승 활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하며 무형문화유산의 영향력과 피복면을 확대할 것이다. 신질 생산력을 대대적으로 육성하고 선진적인 과학기술과 혁신리념을 빌어 지혜풍경구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최전방 기술을 충분히 활용하여 풍경구의 관리, 서비스, 마케팅 등 각 고리에 대해 전면적인 업그레이드와 최적화를 진행하여 관광객의 관광 체험과 만족도를 제고할 것이다.

청사진은 이미 그려졌고 한창 분발할 때이다. 연변의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은 한창 성당위 12기 8차 전원회의 정신을 지침으로 하여 더욱 충만한 열정, 더욱 앙양된 투지, 더욱 실무적인 작풍으로 도약 추월의 목표와 임무를 확정하고 고품질 발전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선을 단단히 둘러싸고 성당위의 ‘계획도’를 연변의 ‘시공도’로 전환시키며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장을 힘써 써나가고 있다.

　　갈위 장동휘 왕흔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