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4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소 사달제] 이란 이슬람공화국TV방송국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이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의 통화에서 이란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전을 실현할 수 있는 균형 잡히고 공정한 합의를 달성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밝혔다.
페제시키안은 이란이 군사공격을 받는 동안 로씨야가 보여준 단결적 립장에 감사를 표했으며 유엔 안보리에서 로씨야가 ‘반이란 결의’에 반대한 립장을 높이 평가한 동시에 이는 “지역정세가 가일층 격화되는 것을 막은 보귀한 조치”라고 말했다.
페제시키안은 푸틴에게 이슬라마바드 협상 진전에 대해 통보하면서 미국측의 이중적 기준과 끝없는 탐욕이 공정한 합의 달성에서 최대의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란의 레드라인은 국가리익과 민족권리”라면서 “만약 미국이 국제 법률의 기틀을 준수한다면 합의를 이루는 것은 결코 그리 먼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페제시키안은 또 이란은 지속적인 지역 평화와 안전을 실현하기 위해 균형 잡히고 공정한 합의를 달성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재천명했다. 그는 페르샤만 연안 국가들을 ‘이란의 형제국가’라고 칭하면서 미국이 이들 국가 령토내 군사기지를 리용해 이란을 공격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으며 이란은 타지역 세력의 간섭 없이 린근 국가들과 함께 지역에서 ‘내생적’ 평화와 안전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푸틴은 이란의 최고지도자, 정부 및 인민에 대한 로씨야의 련대 및 성원을 전달하면서 현재의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 진척을 지지한다고 강조했으며 로씨야측은 정치적, 외교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계속 협력하고 적극적인 접촉과 협상을 유지할 용의가 있다고 선포했다.
푸틴은 서방 일부 국가들이 이중적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이란의 국가 주권과 령토 완정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란이 국가의 주권과 군사적 침략으로 인해 초래된 피해에 대한 배상과 침략의 재발을 막기 위한 장기적인 안전보장을 요구하는 립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로씨야가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 기틀내에서 이란과의 협력을 심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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