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협상 결렬로 국제 유가 급등

2026-04-15 09:31:04

[뉴욕 4월 12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아남] 이슬라마바드에서 있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어떠한 합의도 도출하지 못한 데다 미군측이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모든 해상 교통에 봉쇄를 실시하겠다고 선포하면서 시장은 중동 긴장정세가 다시한번 고조되고 석유 공급이 지속적으로 차질을 빚을 것을 우려했다. 12일, 국제 유가는 새로운 거래주기가 시작된 후 대폭 상승한 반면 국제 금값은 급락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12일 18시 30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의 5월 인도분 경질원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105.53딸라까지 상승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8.96딸라 올랐으며 상승률이 9.28%에 달했다. 6월 인도분 런던 브렌트 원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102.60딸라까지 상승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7.40딸라 올랐으며 상승률이 7.77%에 달했다. 한편 당일 뉴욕상품거래소 6월 황금 선물가격은 개장 후 온스당 4700딸라 이하로 떨어지며 한때 2% 이상 하락했다.

시장인사들은 유가 상승으로 인해 통화팽창 예기가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이 주요 경제체 중앙은행의 년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장가격에 반영함에 따라 황금 보유 흡인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있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12일 종료되였으며 쌍방은 어떠한 합의도 도출하지 못했다. 당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미국 해군이 호르무즈해협을 통해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을 차단함과 아울러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에 설치한 수뢰를 ‘파괴’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군 중앙사령부는 대통령 명령에 따라 미국 동부시간으로 13일 10시부터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모든 해상교통에 대한 봉쇄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인사들은 미국측의 조치가 호르무즈해협 위기를 고조시켜 석유 공급 부족을 확대하고 나아가 국제 유가를 더욱 상승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오스트랄리아 MST마키회사 분석가 솔 카보닉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할 경우 해당 지역 에너지 기반시설이 타격을 입을 위험이 커지며 그 영향은 전쟁이 끝난 후에도 오래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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