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차관 “미국 재무장관 대 이란 주장 앞뒤 모순”

2026-08-26 08:31:50

[테헤란 8월 24일발 신화통신] 이란 외무차관 가리바바디가 2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에게 이란에 대한 그의 주장은 앞뒤가 모순된다고 지적했다.

가리바바디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베센트 장관, 당신의 주장은 앞뒤가 모순된다. 당신은 미국이 이미 이란의 군사능력을 무력화시키고 이란의 거의 모든 군수공장을 파괴했으며 이란의 핵계획을 완전히 중단시켰다고 주장하는데 그렇다면 왜 이란에 소위 ‘사상 최대 규모의 금융공세’를 펼쳐야 하는가?”

가리바바디는 또한 “이는 과연 승리인가 아니면 미국이 실패를 인정한 것인가?”라고 비꼬듯 말했다.

베센트는 24일에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에 대한 새 라운드의 압박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23일 저녁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과 이란간 전쟁이 막바지에 들어섰으며 테헤란이 ‘고립무원’ 상태가 될 때까지 이란 정권의 ‘모든 경제적 생명줄’을 끊겠다고 위협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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