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5회 연변 영상 문화관광주간 및 제10회 연변 촬영 문화주간이 도문시 두만강광장에서 막을 올렸다. 성문련 당조 성원이며 부주석인 장동항,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박군봉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장동항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행사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연변의 천혜의 변강풍광, 민족문화, 생태자원에 의탁하여 영상을 매개로 문화 전승, 예술 교류, 문화관광 융합을 유기적으로 련결했다. 이는 우리 성 촬영사업의 번영 발전을 집중적으로 전시한 자리인 동시에 문예가 지방 고품질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생한 실천이다. 성문련은 앞으로도 전 성의 광범한 문예 종사자들을 단결하고 이끌어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 지향을 견지하며 촬영 종사자들이 생활 속에 깊이 들어가 대중 속에 뿌리내리도록 유도하고 길림의 특색 문화자원을 깊이 발굴하여 촬영 예술의 전통 계승과 혁신, 질적 향상을 추동하고 문화관광의 심층 융합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길림의 고품질 발전과 전면 진흥에 문예적 력량을 기여할 방침이다.
박군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변은 중국, 로씨야, 조선 3국이 접경하는 지역으로 독특한 지리적 우위와 뚜렷한 개방 특색을 갖추고 있으며 여러 민족 대중이 형제처럼 서로 돕고 조화롭게 함께 살아가면서 민족단결진보의 아름다운 화폭을 그려내 촬영 예술 창작에 끊임없는 생생한 소재와 령감을 제공하고 있다. 촬영 예술가들이 연변에 깊이 뿌리내리고 변강을 배경으로 삼아 빛과 그림자로 국경의 풍모를 담아내고 시대의 발전을 기록하며 연변 특색을 돋보이게 하는 정교한 작품을 더 많이 창작하여 연변의 푸른 산과 맑은 물, 변강 풍정, 민속 매력, 진흥의 새로운 모습을 전방위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연변을 알게 하고 찾아오며 사랑하게 하기 바란다.
이번 행사는 연변주 민족단결진보선전월 계렬활동의 하나로 성문련, 주당위 선전부의 지도 아래 성촬영가협회, 주문련, 도문시당위 선전부가 주최했다. ‘렌즈에 담은 새시대—새로운 풍경, 다채로운 연변, 아름다운 도문’이라는 주제로 습근평 문화사상을 전면적으로 실천하고 촬영 예술의 시대 기록, 문화 전파, 인심 결집이라는 독특한 기능에 의탁하여 길림과 연변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깊이 발굴하며 빛과 그림자를 매개로 새시대 연변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면모를 생동감 있게 조명하고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하며 변강 문화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전국 우수 촬영작품전, ‘백산송수 길상길림’ 촬영작품전, ‘렌즈에 담은 새시대’ 주제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주제 작품전, 저명 촬영가 개인작품전 등 여러개의 특색 전시구역을 마련했으며 총 1000여점의 정교한 촬영 작품이 전시된다. 아울러 명사 특강, 업계 교류 간담회, 현장 창작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저명 촬영가들은 두만강학원을 찾아 전문 강의와 경험 나눔을 통해 지역 촬영 애호가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연변 촬영 창작 수준의 전반적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밤에는 ‘빛과 영광의 밤’ 시상 및 문예공연이 펼쳐져 연변의 다채롭고 농후한 민족 풍정과 활기찬 문화적 력량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연변 영상 문화관광주간과 연변 촬영 문화주간은 수년간의 다듬기를 거쳐 높은 명성과 영향력을 가진 연변의 특색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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