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방 소도시 도서관의 올여름 인기 비결
안도현도서관 독서리념이 일상에 자리잡게

2026-09-09 08:41:38

이번 여름 안도현도서관은 큰 인기를 누렸다. 연 1.5만명의 독자를 접대하고 도서 대여반환 권수가 5000권을 돌파했다. 도서관에 빈자리가 없는 것이 일상화된 이 변방 작은 도시의 공공문화공간은 대중이 더위를 피하고 ‘충전’하는 가장 좋은 곳으로 되였다.

변방 소도시 도서관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가?

첫번째는 환경이다. 여름철 독자가 급증하는 상황에 직면해 안도현도서관은 사전에 열람구역, 자습구역에 대해 전면적으로 검사하고 로후 설비를 점검보수, 교체했으며 청결소독살균을 경상적으로 실시했다.

이에 앞서 도서관측은 과학적으로 공간배치를 재구성하고 인기도서를 집중적으로 진렬했으며 전 시간대에 열람 및 자습실을 개방하고 랭방설비를 증설했다. 실외에는 뜨거운 해빛이 내리쬐였지만 도서관 내부는 시원하고 조용해 독자들이 쾌적하게 독서할 수 있었다.

두번째는 특색행사이다. 만약 그냥 도서를 대여, 반환만 한다면 인기를 모을 수 없다. 안도현도서관은 대담하게 ‘열독+’ 융합모식을 탐색하고 청소년 자질 향상, 전통문화 전승, 홍색교양 침윤, 일반 특혜 봉사라는 4대 주선을 확장시켜 8가지 분야의 15개 특색행사를 내놓았다. 회화 공익양성반은 아이들이 화필로 상상을 그려내게 했고 ‘꼬마 도서관리원’ 체험일터는 아이들에게 책임과 질서를 가르쳤으며 ‘령령 언니 미니 수업’은 생동한 이야기로 구지욕을 불러일으켰고 서향탐안 극본배역은 추리와 고전 독서를 교묘하게 결합시켰으며 홍색경전 랑독은 랑랑한 어린이의 목소리로 애국 정서를 전했다. 도서관은 딱딱한 책방이 아니라 놀 수 있고 배울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성장의 락원’이였다.

세번째는 기층 봉사였다. 진지 봉사를 실속있게 추진한외에 안도현도서관은 또 ‘문화하향+옹군혜민’을 견지했다. 촌급 도서 류통소를 설립하고 ‘학당서옥’을 현판했으며 쌍옹 공동건설 활동을 전개했다. 이동도서차는 향진의 오솔길을 누비며 고전도서, 농업기술, 아동그림책 등을 정밀하게 배송해 편벽한 마을의 대중도 대등한 공공문화봉사를 향수할 수 있게 했다. 도서관의 인기는 도시에만 있은 것이 아니라 시골을 더욱 따뜻하게 했다.

안도현도서관의 인기는 우연이 아니였다. 그것은 독서에 대한 대중의 날로 늘어나는 열정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한 도시가 정신토양을 함양하고 문화저력을 육성하는 집요한 추구이기도 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책에 맡기기로 할 때, 도서관은 한 장소로부터 하나의 생활방식으로 바뀌였고 전민 독서는 리념으로부터 일상에 자리잡게 되였으며 문화혜민도 단순한 약속으로부터 느낄 수 있는 온도로 변했다. 안도현도서관은 올 여름날의 실천으로 책향기가 있는 곳은 민심이 향하는 곳이고 문화가 뿌리를 내린 곳에는 자연히 끊임없이 발전하는 힘이 있음을 증명했다.

안도현도서관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향후 도서관에서는 계속 보급형식을 혁신하고 부동한 계절과 명절을 둘러싸고 더욱 많은 혜민문화활동을 상시적으로 조직할 타산이다.

  갈위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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