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의 굴레를 벗어던져야만 비로소 진흥의 동력을 분출할 수 있다. 산업집결의 주요 플래트홈이자 대상 시달 주전장인 연변주는 자체 개혁으로 난점을 해결하고 질적 향상과 효익 증가, 본업 회복에 초점을 맞춰 개발구에서 불필요한 부담을 내려놓고 내생동력을 충분히 활성화하도록 추동함으로써 전 주의 고품질 발전에 동력을 축적했다.
8월 17일,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에 위치한 연변선도식품유한회사의 생산작업장에서 설비가 고능률적으로 가동되고 있었다. 4톤 용량의 대형 무균탕크 20여개가 줄느런히 늘어서있고 멸균기, 균질기, 전자동 주입기 등 지능화 설비가 가지런하게 설치되여있었으며 종횡으로 교차된 밀페관이 전반 생산라인을 련결시켜 무접촉식 작업을 실현했다.
“전에는 감주 1톤을 빚으려면 7~8명이 일주일가량 작업에 매달려야 했는데 지금은 하루 생산량이 30톤에 이르고 6명의 작업일군으로 충분해 생산 능력과 품질이 동시에 크게 향상되였다.” 회사 리사장 장람박에 의하면 회사는 16년간 감주생산에 주력하면서 다섯차례의 갱신, 승격을 거쳐 현대화, 표준화 작업장을 건설하고 현재 8갈래의 선진적인 전자동 생산라인을 구비했으며 45가지 특색맛 제품을 연구 개발, 출시하는데 년간 매출액이 1000만원을 넘어섰다.
“현재 제품은 동북3성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다음단계에는 북경, 천진, 하북 시장을 중점적으로 개척하고 점차 전국으로 확대하는 한편 해외시장 개척에도 공을 들여 연변 특색 감주가 동북을 벗어나 전국으로 향하게 할 타산이다.” 장람박은 기업의 발전전망에 대해 신심을 내비쳤다.
연변선도식품유한회사는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에 입주한 후 정책 신청, 판로 확장 등 면에서 개발구의 맞춤형 지원을 받았다. 이는 바로 개발구에서 체제개혁을 심화하고 본업에 발붙여 기업을 위해 봉사한 생동한 축소판이다.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당정판공실 부주임 고립양은 “금융봉사, 시장확대, 살뜰보장 등 3개 면으로부터 기업에 혜택을 돌리고 지원하고 있다. 은행과 기업의 접목 플래트홈을 구축해 7개 우수 기업에 은행 신용한도 2000만원을 쟁취해주고 기업을 위해 장려, 보조 자금 150만원을 신청, 지급해 기업의 융자압력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켰다.”고 밝혔다.
기업의 고속 성장은 개혁의 실천 성과를 비추었다. 개혁 전 연변주 각급, 각 류형 개발구와 기능구는 14개로 그중 국가급, 성급 개발구 12개, 국가급 기능구 2개를 포함했다. 일부 개발구의 배치가 분산되고 직능이 범위를 초과하고 효능이 부족한 등 단점에 비추어 우리 주는 기구 간소화, 직능 재정립, 산업 승격, 요소 보장 등 면에 초점을 두고 정돈, 개선을 추진하고 사업 중심을 산업 발전이라는 주업으로 회복시켰는데 개혁 정돈의 성과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통합 및 최적화를 추진하고 산만한 발전모식을 단호히 배제했으며 개발구의 질적 향상과 기구 간소화를 추진했다. 연룡도신구(길림연룡도문화관광구), 돈화 륙정산문화관광구를 개발구 관리 목록에서 퇴출시켜 전 주의 개발구 수를 12개로 줄였는데 감축률이 14.3%에 달했다. 유휴자산 활성화를 류형별로 추진해 국유자산의 배치와 사용 능률을 높였다. 사회사무 분리 임무 또한 순차적으로 실행했는바 화룡변경경제합작구,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의 위생건강봉사 직능분리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권리와 책임의 경계를 일층 명확히 하고 직능 위치를 분명히 함으로써 여러 개발구에서 산업, 대상에 주력하고 봉사를 최적화하도록 했다. 이번 기구 간소화, 통합은 단지 기구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고품질 발전에 효능을 더해주었다.
기구 편제 총량을 엄격히 통제하고 개발구의 주요 책임, 주업에 초점을 두고 내부기구 설치를 최적화하고 2급 내부기구를 전면 페지해 관리등급을 간소화하고 인원배치를 최적화했다. 한편 체계적인 개혁을 거쳐 전 주 개발구 관리기구를 11개에서 10개로 줄여 경제류 내부기구의 비률을 88%에 도달시켰다. 또 인사보수제도 체계를 보완하고 전문 개혁방안 및 근무지 설치, 성과 평가, 보수 분배 등 5가지 보조 세칙을 출범해 고착된 모식을 타파하고 간부대오의 사업 열의와 창업 활기를 불러일으켰다.
산업의 질을 높이고 요소 능률과 봉사 수준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해 연변주는 개발구산업 총적 배치 지침을 과학적으로 편성하고 각 개발구의 주도산업과 보조산업을 다시 확정해 산업구도와 발전방향을 일층 명확히 했다. 요소보장을 꾸준히 강화했다. 개발구의 재정, 토지, 자산, 채무 상황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토지양도금 관리방법과 공업용지 ‘표준지’ 개혁 방안을 출범하는 등 요소보장 강화를 통해 개발구의 혁신 발전에 힘을 실어주었다. 권한이양 개혁 또한 정밀하게 실행했는바 여러 개발구의 기능위치와 산업특색에 따라 ‘개발구마다 한가지 정책’의 차별화된 권리, 책임 배당을 실시하고 보류, 반환, 이양할 경제직능 사항을 과학적으로 정리해 경영환경을 꾸준히 최적화하고 산업발전의 옥토를 다졌다.
고질적 페단을 타파해야 새로운 국면을 열 수 있고 주업에 발붙여야 산업을 흥기시킬 수 있다. 오늘날 연변에서는 기업의 어려움 해소부터 산업군집 육성까지, 기존 자원 활성화부터 신규 대상 집결까지, 개혁이 내놓은 성과가 끊임없이 실제 생산력으로 전환되고 있다. 홀가분하게 출발한 여러 개발구는 낡은 것을 타파하고 새로운 것을 수립하는 분진의 기세로 목표를 향해 확고하게 나아가고 있으며 따라서 진흥 발전의 길도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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