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국공상은행 등 8개 중앙금융기업이 각각 증자 계획을 발표하고 핵심 1급 자본을 보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8개 중앙금융기업은 총 3600억원 규모의 증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시 정보에 따르면 중국공상은행과 중국농업은행 두 국유 대형 상업은행은 재정부와 중국연초총회사 및 관련 자회사를 특정 대상으로 A주식을 발행할 예정이며 각각 1000억원, 1600억원 이내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외, 재정부는 중국수출입은행과 중국수출신용보험공사 두 정책성 금융기관에 각각 300억원과 1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같은 날, 4개 국유 상업보험사도 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인민보험은 재정부를 특정 대상으로 A주식을 발행해 150억원 이내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재정부는 중국생명보험그룹과 중국태평보험에 각각 350억원과 70억원을 출자한다.
지난해, 재정부는 이미 5000억원 규모의 특별국채를 발행해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교통은행, 중국우정저축은행 등 4개 국유 대형 상업은행의 핵심 1급 자본 보충을 지원했었다. 올해 8월, 재정부 부부장 료민은 3000억원 규모의 특별국채를 발행해 관련 중앙금융기업의 자본 보충을 지원하고 실물경제 서비스 력량의 제고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 범위를 보면 2개 국유 대형 상업은행 뿐만 아니라 2개 정책성 금융기관과 4개 국유 상업보험사도 포함되여있다.
자본은 금융기관 경영의 ‘밑천’이다. 현재 중앙금융기업의 경영, 발전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자산 질은 안정적이며 주요 규제 지표는 모두 ‘건강구간’에 속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자본 보충이 중앙금융기업의 안정적인 경영능력, 위험방지 능력 및 실물경제 서비스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조치에 해당한다고 평가했다.
8개 중앙금융기업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각 기관은 자본 보충을 고품질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주업무에 집중하고 책임과 사명을 더 잘 수행하며 실물경제 서비스의 주력군이자 금융안정 유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더 잘 기여할 방침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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