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가판권국과 세계지식재산기구가 주최하고 강서성판권국과 무주시인민정부가 주관하는 2026 민간문예 저작권 보호 및 진흥 국제 세미나가 무주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민간문예가 한 민족의 문화적 유전자와 정신적 추구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류 공동의 자산이자 ‘살아있는 문명의 화석’이라는 점이 강조되였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시대를 맞아 문화의 뿌리를 온전히 지켜내는 방안과 국경을 넘어 류통되는 민간문예에 대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지배구조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제가 각국의 공통 현안으로 제시되였다. 이를 위해 각국은 저작권 보호를 강화하여 민간문예의 뿌리를 지키고 산업간 융합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문화혁신 력량을 키우며 국제 협력을 한층 강화하여 문명간 교류와 상호 리해의 교량을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민간문예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실효성 있는 보호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문화적 기여를 다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국가판권국은 ‘2026년 민간문예 저작권 보호 및 진흥 시범지역’ 명단을 발표했다. 이어 중국판권협회와 인민일보디지털전파유한회사가 공동으로 ‘민간문예 저작권 국제 전파계획’을 공개했으며 중국판권협회가 강서성 및 무주시 당위 선전부와 함께 추진하는 ‘저작권으로 문맥을 지키고 전파로 새로운 울림을 연다’는 슬로건의 민간문예 저작권 뉴미디어 진지도 공식 출범했다.
중국문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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