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마다 오이와 도마도가 주렁주렁 달리고 가지마다 오얏과 능금이 가득 열렸으며 마당에는 닭과 게사니들이 무리지어있다… 근년에 돈화시 한장향은 생태와 지역 우세에 비추어 농가 주변의 유휴 공간 잠재력을 깊이 발굴해 특색 뜨락경제를 크게 발전시키면서 농가의 ‘작은 유휴 공간’을 ‘소득증대의 화수분’으로 탈바꿈시켰다.
향촌의 유휴자원을 활성화하고 농가의 현지 소득증대 경로를 넓히기 위해 한장향은 향촌의 주거환경 정돈 향상을 계기로 뜨락에 잡동사니가 방치된 등 문제를 힘써 개변시켰다. 각 촌 당지부는 ‘실제 상황에 비추어 재배하거나 양식하거나 번식시킨다’는 원칙에 따라 농가가 뜨락경제를 발전시키도록 적극 인도해 뜨락에서 남새, 제철 과일을 재배하고 가금류 양식을 발전시키게 했다. 뜨락경제는 주거환경을 미화했을 뿐만 아니라 유휴토지의 활용도를 높여 ‘뜨락에 경치가 있고 경치에 산업이 있으며 산업 안에 소득증대가 있는’ 량성 구도를 형성했다.
이 밖에 한장향은 보조금정책을 통해 대중에게 자금 지원을 함으로써 뜨락경제를 발전시키는 농가의 적극성을 충분히 끌어올리고 뜨락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농가의 소득증대 경로를 넓혔다. 향후 향에서는 또 기술지도를 통해 뜨락 재배양식산업의 발전을 착실하게 추동하고 작은 뜨락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가져오도록 보장해 향촌 진흥 발전의 내생동력을 활성화시킬 타산이다.
일전, 기자가 소석하촌 장길덕의 뜨락에서 살펴본 데 따르면 뜨락에는 각종 남새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었고 가금우리 안의 게사니와 닭들은 살이 통통하게 올랐다. “매년 집앞 뜨락과 뒤마당의 유휴지를 리용해 제철 남새를 재배하는데 일부는 장터에 내다 팔군 한다. 가을과 겨울철에는 게사니와 닭의 수요량이 매우 많아 적지 않은 사람들이 미리 예약하는데 닭 한마리를 150원에 팔 수 있어 집에 적지 않은 경제수입을 더해준다.” 장길덕은 기뻐하며 말했다. 사인반촌 촌민들도 분분히 자기집 작은 뜨락을 리용해 양이나 닭을 기르고 과수를 심어 유휴토지가 실제적인 수익으로 변해 모두 열의가 넘친다고 표했다.
한장향 농업농촌판공실 주임 한설은 “작은 정원도 큰 가치를 낼 수 있다. 향후 우리는 뜨락경제와 주거환경 정돈, 향촌 문화관광 및 특색농업의 심층적인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름다운 향촌 환경을 만들고 실속있는 부민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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