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길이라는 생활, 곁에 머무는 열독’ ─가족과 함께 하는 열독 전시공연 활동이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에서 열렸다. 전 주 각 현, 시 여러 민족 가정 대표 30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 4월부터 우리 주는 각급 부련회 조직을 충분히 동원해 가족과 함께 하는 열독기지를 총괄하고 여러 민족 가정이 공동 열독 실천에 적극 참여하도록 이끌었다. 실천활동은 홍색문화, 민족단결, 우수한 가풍 등을 가족과 함께 하는 열독활동에 융합시켰다.
이날 전시공연에는 전 주 여러 민족 가정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의 열독성과를 아낌없이 전시했다. 고전 랑독, 홍색이야기 연출, 고향이야기 들려주기, 상황극 전개 등 다양한 형식의 종목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 가운데 여러 가족 대표들은 열정적이고 충만된 감정으로 고전을 랑독하고 감동적인 홍색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열독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들을 생동하게 표현했다. 전 주 여러 민족 가정들은 무대에 올라 함께 책을 읽으며 글줄 사이에서 중화문화의 매력을 느끼고 따뜻한 공연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화합을 다졌다. 전시공연에 이어 주최측은 활동현장에서 20명의 ‘꼬마독서달인’ 대표에게 기념카드를 발급하고 10조의 ‘서향가정’ 대표들에게 기념패를 발급해 전민열독의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주부련회 가정및아동사업부 관련 사업일군은 “다음단계에 우리 주는 계속 가정문명 건설을 깊이 파고들어 가족과 함께 하는 열독 계렬 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고 열독 담체를 부단히 풍부히 하여 전사회적으로 열독을 즐기고 열독를 잘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서향가풍’으로 연변 변강지역 정신문명건설에 조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주당위 선전부, 주부련회, 주교육국에서 련합으로 조직한 이번 전시공연 활동은 가정, 가정교육, 가풍 건설을 중시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서향연변’ 건설을 착실히 추진해 가족과 함께 하는 열독을 통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2026년 전 주 가족과 함께 열독 사업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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