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일발 신화통신 기자 마탁언 손남] 2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오만 술탄 하이삼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오만의 친선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깊은 뉴대와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전망이 밝다. 량측은 시종 상호 신뢰하고 성실하게 대하며 례의를 지키고 서로 존중하며 신의로 동행해왔고 천년을 이어온 중국과 오만의 친선은 날이 갈수록 견고해졌다. 최근년간 량국의 정치적 상호 신뢰가 날로 굳건해졌고 호혜협력 성과가 풍부해졌으며 전통친선이 사람들 마음에 깊이 자리잡았다. 중국─오만 관계를 확장하고 심화하는 것은 량측의 공동의 전략적 선택이고 시대의 흐름과 력사의 대세에 순응하는 것이며 량국 인민 공동의 기대에 부합된다. 중국은 오만과 함께 중국─오만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하고 량국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며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에 기여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과 오만 수교 48년 이래 오만 국가 정상이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이번 회담이 중국─오만 관계사의 중요한 한페지가 되고 량자관계의 발전에 강한 동력을 주입할 것이라 믿는다. 중국과 오만은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국정운영의 경험교류를 강화하며 중국─오만 관계의 전략적 바탕색을 가일층 선명하게 해야 한다. 중국은 오만이 국가의 독립, 주권,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고 자신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도로를 자주적으로 모색하는 것을 지지하며 오만측과 함께 계속하여 서로를 확고히 지지할 용의가 있다. 량측은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여 량국 호혜상생의 기반을 부단히 다져야 한다. 중국은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견지하고 고수준 대외개방을 확대하여 오만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중국은 오만과 함께 발전 전략의 접목을 심화하고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협력 동반자, 잠재력 있는 투자 협력 동반자, 협동 혁신하는 첨단기술분야 협력 동반자가 되여 량국의 에너지협력을 보다 립체적이고 전면적으로 추동하고 산업, 투자, 인공지능, 과학기술 인문교류를 강화하며 각자의 발전 진흥과 현대화를 실현하는 길에서 손잡고 동행할 용의가 있다. 량측은 전통 친선을 이어가고 민심이 서로 통하는 뉴대를 굳게 다지며 교육, 관광, 위생, 보도, 체육 등 협력을 긴밀히 하고 중국─오만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내포를 부단히 풍부히 하고 확장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늘날 세계는 백년 변국이 가속화되고 세계적 문제가 부단히 나타나고 있다. 중동 걸프지역은 대국경쟁과 지역충돌의 격투장이 되여서는 안된다.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각측이 함께 형성하고 유지해야 한다. 중국은 시종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의 안전곤경을 해결하는 데 지혜와 방안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 우리는 계속하여 정치외교 방식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제창하고 지역 국가들이 선린, 발전, 안전, 협력의 공동한 삶의 터전을 구축하는 것을 지지한다. 중국은 오만을 포함한 아랍 국가,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들과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하루빨리 회복하고 장기적 치리와 지속적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
하이삼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위대하고 우호적인 중국을 방문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 습근평 주석의 굳센 령도하에 중국은 세계 정치, 경제 대국으로 되였으며 세계의 번영과 안정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오만과 중국은 전통적인 친선을 유지해왔으며 줄곧 상호 존중, 상호 신뢰해왔다. 오만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 중국이 국가 주권과 령토 완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 이번 방문을 새로운 기점으로 삼아 더욱 많은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미래를 지향한 동반자 관계를 건설하며 량국 관계가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하길 바란다. 중국은 여러해 동안 오만의 최대 무역파트너였고 오만에 대한 중국기업의 투자가 끊임없이 증가되고 있으며 량국의 경제관계는 더욱 전면적이고 다원화되였다. 오만은 중국과 함께 량국 발전 전략을 접목시키고 무역, 투자, 공업, 기반시설 건설, 인공지능, 과학기술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 또한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량국 인민의 상호 료해와 우의를 촉진할 것이다. 중국이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지도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오만은 중동문제에서의 중국의 공정한 립장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국제법을 수호하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이견을 해결하는 것을 견지하여 지역과 세계의 안전과 안정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
회담 후 량국 정상은 산업공급사슬, 친환경 발전, 디지털금융 등 분야의 여러개의 협력 문건 체결을 함께 지켜보았다.
방문기간 쌍방은 ‘중국─오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할 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오만술탄국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회의에 앞서 습근평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하이삼을 위해 환영식을 거행했다.
하이삼이 도착했을 때 례병들이 대렬을 지어 경례를 올렸다. 량국 정상이 사열대에 오르자 군악단이 중국과 오만 량국 국가를 주악했으며 천안문광장에서는 21발의 례포를 쏘아올렸다. 하이삼은 습근평의 동반하에 중국인민해방군 의장대를 사열하고 분렬식을 관람했다.
이날 점심, 습근평은 인민대회당 금빛대청에서 하이삼을 위해 환영연회를 거행했다.
왕의가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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