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11월 2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강 서검매] 2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이란에 대한 전쟁 재개 여부와 관련해 결정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당일 악시오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어쨌든 우리는 행동을 취하겠지만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경제적으로 그들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과 이란이 현재 대화중이며 “진행이 비교적 순조롭다… (이란측은) 모두가 생각하는 것 만큼 급하지는 않지만 과거 그 어느 때보다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당일 워싱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이란이 전쟁을 끝내기 위한 합의를 원하고 있으며 이 합의가 “달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표했다.
트럼프는 최근 이란에 대한 군사타격 재개를 여러차례 위협했다. 미국매체도 미국 군부측이 이미 이란에 대한 새로운 대규모 타격을 준비해왔으며 트럼프가 11월 미국 중간선거 후에 행동명령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악시오스뉴스 웹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당분간 최소한 ‘두갈래 조치 병행’ 책략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즉 협상을 계속 진행시키는 동시에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 다시 전쟁을 재개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란 이슬람공화국통신사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외무장관 아락치는 인터뷰에서 중재측인 까타르와 파키스탄을 통해 진행된 이란과 미국간의 간접 협의는 “매우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란측은 이미 자체의 조건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