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2023년 길림성 에너지분야 중점대상 봄철 집중 착공 행사가 백성시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행사에 참석해 착공을 선포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대리인 호옥정이 연설했다.

‘14.5’ 전망계획 기간 전 성 에너지대상의 계획 투자액은 2002.8억원에 달하는데 그중 신에너지 대상 계획 투자액은 946.7억원에 달한다. 올해 148개 에너지대상을 중점적으로 건설하게 되며 364.85억원의 투자를 완수할 계획이다. 경준해, 호옥정은 에너지분야 중점대상 건설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국가 ‘동북진흥 3년 회전 중점 추진 대상’, 총투자액이 100억원에 달하는 길림전력에너지밸리(吉电能谷) 납 탄소 배터리 생산과 페 납축전지 종합리용 대상 건설 진척을 둘러보았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에너지분야 중점대상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우리가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탄소 피크, 탄소 중립’ 전략을 착실히 추진하며 국가 에너지 안전을 수호하는 중임을 떠메는 중요한 조치이다. 각급 당위 정부와 관련 부문에서는 에너지혁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 구도에 따라 ‘륙상 풍광 삼협’, ‘산수발전삼협’ 등 중대공사 건설을 추진하며 ‘수소로 움직이는 길림’ 행동을 깊이 추진하고 친환경전력산업단지를 잘 기획 및 건설하며 산업사슬을 따라 투자유치를 하고 더 많은 신에너지 산업 대상을 도입 및 착지시키며 친환경전력 외부 송출과 현지 소화 능력을 일층 높이고 청정 저탄소, 안전 고능률 신형 에너지 체계를 구축해 우리 성의 에너지 자원우세를 산업우세, 경쟁우세, 발전우세로 전환시키고 길림성의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도록 추동하는 데 새로운 동력을 부여해야 한다.

호옥정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에너지혁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성당위, 성정부의 배치에 따라 에너지산업 ‘전원, 전력망, 부하, 비축’ 일원화 조화 발전을 추진해 길림성 경제 발전의 새 엔진을 구축해야 한다. ‘륙상 풍광 삼협’, ‘산수발전삼협’ 공사 건설을 다그쳐 신에너지 개발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 ‘대전력망’ 공사를 가동하고 ‘4횡4종’ 주요망을 일괄적으로 건설해 굳건한 전력망을 구축해야 한다. 친환경전력단지 실체화 운영을 추동하고 고용량 및 고품질 부하 대상의 착지를 흡인해 소화 능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수소로 움직이는 길림’ 행동을 펼쳐 대안풍력과 태양에너지를 리용한 록색 수소 합성암모니아 등 일련의 신형 에너지 비축 대상 실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각지, 각 부문에서는 ‘한개 대상 한개 전문반’을 견지해 대상 심사, 자금, 토지 사용 등 보장을 잘하고 대상이 빠르게 건설되고 생산에 투입되며 효과를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큰 대상, 실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는 것을 견지하고 정밀 투자유치, 기업에 의한 투자유치를 펼치며 발전의 우세를 육성해야 한다. 각급 대상 중심의 역할을 발휘시키고 조률과 감독을 강화해 년간 투자 목표를 완수하는 것으로 길림성 전면 진흥이 새 돌파를 가져오고 새 동력을 창조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활동에서 성에너지국 주요책임자가 전 성 에너지분야 중점 대상 봄철 집중 착공 상황을 회보했다. 백성시 주요책임자들이 주회의장에서, 장춘시, 길림시, 사평시, 송원시, 연변주 주요책임자들이 각지 분회의장에서 관련 사업을 소개했다.

연변주 분회의장은 왕청현 70메가와트 평가 태양광발전대상 현장에 마련되였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연변분회의장에서 화상 형식으로 주회의장에 전 주 에너지분야 대상 봄철 집중 착공 상황을 회보했다. ‘14.5’ 전망계획 기간 우리 주는 중점 에너지 대상 60개를 실시할 계획이며 총계획투자액은 1000억원을 초과한다. 그중 이번 집중 착공식에서 중점 에너지 대상 10개가 착공했다.

부성장 류개가 행사를 사회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비서장인 리위, 성정부 비서장 안계무, 성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주회의장에서 행사에 참가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소경화,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직속 관련 단위 및 각 현, 시 책임자들이 연변분회의장에서 행사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