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인류보다 우주를 더 잘 안다?

2023-08-10 08:46:25

일론 머스크가 인공지능회사인 xAI를 설립했는데 그 선차적인 목적이 우주 리해를 시도해 심층차적인 과학문제에 대답하는 데 치중하는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망망한 우주에서는 아직 모르는 것들이 영원히 이미 알고 있는 것보다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AI가 인류가 우주를 알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가? AI가 인류의 우주 리해에 도움을 주게 하려면 어떠한 기술선로가 필요할가? 미래에 AI와 인류는 어떻게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여 인류의 과학탐색의 길을 더 원활하게 할가?


자기학습, 자기‘진화’

원자핵에서 우주탄생에 이르기까지 모두 우주 본질의 범주에 속한다. 머스크가 xAI를 설립한 목표가 바로 우주의 본질을 리해하기 위한 것이다. 머스크가 보건대 ChatGPT 등 생성식 AI는 모두 인류가 제기한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있는데 그렇다면 이러한 것들은 그가 생각하는 우주 리해가 가능한 AI와 원리상에서 어떻게 다른가?

생성식 AI는 주요하게 학습과 견본에서 얻어낸 법칙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한다. 예측과 자연언어 생성에 더욱 치중해 문장 혹은 영상 등 령역에서의 응용이 비교적 광범위하다. 하지만 깊이와 폭은 상대적으로 제한되여있다. 이에 반해 우주를 리해할 수 있는 AI는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을뿐더러 더우기는 어떻게 우주의 각종 정보, 사물의 발전법칙 및 사물의 완전한 구조와 그 깊이와 폭을 깊이있게 리해하고 해석하는가 하는 데서 더욱 깊이가 있고 광범위하다. 이는 곧 AI가 더 강한 지능수준과 확대능력 및 더 높은 인지와 ‘상상력’ 수준을 갖출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사람들은 AI가 사유능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AI가 어떻게 각종 문제를 깊이있게 리해하고 인류를 도와 사물의 발전법칙을 찾아주는가 하고 의문을 제기한다. 하지만 머스크가 생각하는 AI는 조합식 귀납 신경네트워크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AI가 생물처럼 자기학습을 하고 자기‘진화’를 하면서 미리 알기 어려운 자기계발 능력, 지어 미지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쏟아내게 한다.

대량의 데이터, 보완된 계산법과 강대한 계산력 및 저장능력 등이 밑받침된다면 우주를 리해하는 AI를 초보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고 한다.


두갈래의 기술로선

우주는 드넓고 복잡하다. 우주를 리해하는 AI를 만들기 위해서는 몸체의 지능과 뇌의 지능을 구비하는 것이 비교적 잠재력이 있는 기술로선으로 지목되고 있다.

몸체의 지능은 일종의 종합적인 지능체로서 인류처럼 주동적으로 현실 혹은 가상현실과 교류하면서 그 속에서 학습한다. 사전에 준비된 데이터에서만 학습하는 것과 다르다. 몸체지능은 보다 강한 론리적 추리 능력을 구비해 AI가 통제를 받지 않고 인류가 수요하지 않는 내용을 방출할 가능성을 낮추고 보다 정확하게 현실세계를 해석하고 모방할 수 있다.

두뇌지능은 사람 뇌의 신경망 구조와 기능을 모방하는 것을 통해 만들어낸 디지털판 ‘인간 두뇌’이다. 이는 대형 모델이 인류의 감지, 인지와 결책 능력과 비슷한 능력을 갖추도록 한다. 하지만 이런 기술로선은 많은 복잡한 생물학과 신경과학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또 모형의 구축과 훈련에서도 대량의 계산자원을 수요하기에 목전 여전히 탐색중에 있다.


아직 어려움도 많아

AI가 우주를 리해하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는 여러가지 곤난이 있다. 현재 계산기 모의기술은 천문학자가 우주를 리해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계산기만을 사용해 130여억년의 변천을 겪은 우주를 모방해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AI가 우주를 리해하게 하자면 수요되는 계산력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마어마할 것이다. AI는 우주를 리해하는 과정에서 절대 인류의 참여를 떠날 수 없다.

하기에 AI가 우주를 리해한다 하여 인류를 초월할 수는 없다. 다만 데이터의 저장, 데이터 발굴 등 면에서만 인류를 넘어설 수는 있다.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데는 우세가 있겠지만 창조력, 정감체험, 감지 결책 등 면에서는 인류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인류와 AI는 서로 우점을 발휘하고 단점을 보충하면서 각자의 우세를 발휘해 최종 인류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해나갈 것이다.

  과학기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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