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연길시공업및정보화국은 20명의 본지 기업가를 조직하여 연변대학에서 실천교류활동을 펼쳤다.
연변대학 과학기술부화기(延边大学科技孵化器)에서 사업일군은 부화기의 운영모델, 부화성과 및 봉사체계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기업가들은 일부 입주 프로젝트팀과 깊이 있는 교류를 진행하면서 성과 전환, 시장 보급 등과 관련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연변대학 농학원실험실에서 기업가들은 연변소 사양, 인삼연구 등 면의 최신 성과를 깊이있게 료해했다. 실험실에서는 기업가들에게 연변소의 지능화 사양 공예와 인삼추출 공예를 전시했다. 실천교류활동 과정에 쌍방은 협력을 통해 과학연구성과가 기업의 전형 승격에 더 잘 활용되기를 기대했다.
연변대학 공학원과 미술학원에서 기업가들은 스마트제조, 기계공학 등 분야에서의 연구 진행 상황을 료해하고 관련 실험과 제품 제작 과정을 견학하면서 기술 수요, 인재 양성 등과 관련해 토론을 가졌다.
료해한 데 따르면 향후 연길시공업및정보화국은 계속하여 당지 기업과 대학교의 련결플랫폼을 적극 구축하여 학교와 기업 쌍방의 과학연구협력, 성과전환, 인재양성 등 면에서의 심층적인 협력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게 된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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