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택배 787억 7000만건 돌파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
올 들어 첫 5개월간 우리 나라의 택배 배송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16일,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이 기간 우리 나라 우정업의 루적 취급량은 861억 8000만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 늘었다. 그중 택배 배송량은 20.1% 증가한 787억 7000만건으로 집계되였다.

이날 국가우정국이 발표한 우정업무 운영 현황에 따르면 1월—5월 우정업 매출액(우정저축은행의 직접 매출 제외)은 총 7187억 3000만원에 달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규모이다. 그중 택배 매출은 10.3% 확대된 5924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우리 나라의 동일 지역내 택배 배송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늘어난 64억 2000만건, 지역간의 택배 배송량은 21.5% 증가한 706억 9000만건으로 집계되였다. 한편 국제∙향항∙오문∙대만의 택배 배송량은 총 16억 6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4% 늘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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