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련휴기간 국내관광객수 연 3억 800만명

2023-01-29 08:56:46

[북경 1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서장] 27일, 문화관광부가 2023년 음력설련휴 문화와 관광시장 상황에 대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기간 전국 국내관광객수는 연 3억 800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3.1% 늘어났고 국내 관광수입은 3758억 43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0% 늘어났다. 전국의 문화와 관광시장은 총체적인 안전과 안정을 유지했다.

수치에 따르면 안전생산과 전염병 예방, 통제 요구를 시달하는 전제하에 1만 739개 A급 관광지가 정상적으로 개방되였는데 이는 전국 A급 관광지 총수의 73.5%를 차지한다. 전국적으로 진행된 대중문화 활동은 약 11만차에 달했고 참여자수는 4억 7300만명에 달했다. 243개의 국가급 야간 문화와 관광소비 집결지역의 관광객 류동량은 연 5212만 2000명으로 매 집결지역의 일평균 류동인수는 연 3만 600명에 달했다.

불완전통계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1281개의 전국 A급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했는데 이는 전국 A급 관광지 총수의 9%를 차지했으며 그중 62개 5A급 관광지는 무료입장을 실시했다. 음력설련휴 전국의 영업성 공연은 총 9400여차로 2022년 동기 대비 40.92% 증가했고 2019년 동기 대비 22.5% 증가했으며 입장료수입은 3억 7800만원, 관람인수는 323만 8000 명에 달했다. 각지에서 1만 522차의 무형문화재 전승실천 활동을 전개했다.

음력설 련휴기간에 각지에서는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활동과 관광활동을 진행하여 봄을 맞이하는 짙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현지 대중과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여러 곳에서 ‘불야성’ 특색을 부각시켜 야간소비의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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