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주안전생산위원회 2023년 제1차 회의 및 1.4분기 소방련석회의가 주응급관리국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당면 안전생산 형세에 대해 연구 판단하고 년말년시 특히 음력설, 보름, 전국  ‘두 회의’를 앞둔 중요시점에서의 안전 예방 사업에 대해 전면 포치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소경화가 회의에 참가해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조직 령도를 강화하고 안전생산에 대한 책임을 잘 다져야 한다. 여러 현, 시 및 안전생산위원회 성원단위에서는 당면의 형세를 정확히 인식하고 겨울철, 봄철 안전 대조사, 대치리 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해 여러가지 사고 위험을 견결히 막아야 한다. 광산, 위험품 및 폭죽, 도로교통, 가스, 건축시공 등 중점령역을 틀어쥐고 안전우환 배제를 강화해야 한다. 각급 소방안전위원회 및 성원단위에서는 적극적으로 화재 예방, 통제 사업을 전개하고 중점장소에 대한 관리, 감독을 잘하며 중점 령역 및 농촌에서의 화재 예방,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 소방안전 선전교양을 강화하고 엄격하고 세밀하게 여러가지 예방 조치를 락착해 전 주 광범한 군중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맞이하도록 량호한 안전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또 2022년 전 주 안전생산 업무 정황 및 겨울철, 봄철 안전생산 전문치리 정황에 대해 보고하고 앞으로의 안전수호 사업에 대해 건의를 제기했다.

회의에 의하면 여러 현, 시 및 부문의 안전 감독 업무일군들은 2022년 한해 동안 기업에서 8만 3881차례 지도 봉사하고 3만 3913건에 달하는 안전우환을 배제했다. 사고 발생수, 사망 인수 ‘두가지 하락’ 목표를 달성하고 규모이상 및 영향력이 큰 화재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회의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소집되였는데 주안전생산위원회 성원단위 및 분관 책임자가 주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하고 여러 현, 시 관련 책임자가 분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김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