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당대회가 소집된 이래 주당위 통전부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려 신속히 호응하여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정치임무로 간주했고 정치 인솔, 전면 피복, 학습과 실천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세가지 견지’를 통해 20차 당대회 정신이 연변에 뿌리내리도록 추진하고 연변 통전사업 새시대의 장을 힘차게 열어나갔다.

정치 인솔을 견지해 학습 전달을 다그쳤다. 주당위 통전부는 학습하고 사고하는 데 공을 들여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할 데 관한 실시방안>을 제정했으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연변 통전사업의 구체적 실천 속에 세분화 시켰다. 이와 동시에 통전분야 성원단위들이 참가한 특별 학습회의를 소집하고 전 주 40여명의 당외간부들을 조직해 남창, 정강산에 가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시켰으며 당외대표인사들이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하는 좌담회를 소집해 전 주 통일전선에서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하는 열조를 신속히 불러일으켰다.

전면 피복을 견지해 선전강연의 선전에 열기를 불어넣었다. 주당위 통전부는 각종 선전진지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했는바 지도부 성원들은 선후하여 주 직속 통전분야 각 성원단위, 향촌진흥 도급촌인 도문시 장안진 룡가촌, 당건설 사업 련계점인 연길시 공원가두 원방사회구역에서 20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강연했다. 조직부문과 련합해 선전단을 조직했으며 신경제조직, 신사회조직에 심입해 20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강연했다. 이와 동시에 ‘연변 통전’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중앙, 성당위, 주내 주요 매체에서 발표한 20차 당대회 정신 관련 서명문장,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학자들이 쓴 학습체험문장을 폭넓게 전재해 주당위 통전 성원들이 20차 당대회 전문란을 열렬히 토론하고 학습, 사고, 실천, 터득, 실행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했다.

학습과 실천의 유기적인 결합을 견지해 관철 시달 강도를 보장했다. 주당위 통전부는 20차 당대회 정신 학습, 관철 성과를 통전사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힘써 전환시켰다. 통전분야의 리론학습 토론회를 통해 향후 5년의 사업과 20차 당대회 보고내용을 서로 결합시켜 20차 당대회 정신이 마음속과 머리 속에 스며들어 실제적 효과를 거두도록 추진했다. 주의 실정에 립각해 민족사무위원회, 교육 등 부문과 련합하여 <전국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시범주 건설 전망계획 대강(2022- 2027)>, <연변주 청소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 공정 실시방안> 등 문건을 작성해 중점임무를 통일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만개 기업 만개촌 흥기’, ‘광채사업행’,  ‘민영기업 변강에 진입’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마음 사업 브랜드를 깊이 구축하고 연변 특색의 통전자원을 깊이 발굴하며 특색 봉사플랫폼 및 활동담체를 구축해 각 령역의 통전대상과 인사들을 절실히 단합시켜 새시대 통전사업의 새 국면을 힘써 개척했다.

장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