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연길에서 하북신천록색에너지주식유한회사 당위 서기이며 총재인 매춘효 일행을 회견하고 하북신천록색에너지주식유한회사와 안도현정부 기틀협의 체결식에 참가하였다.

호가복은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매춘효 일행의 도래를 환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북신천록색에너지주식유한회사는 생태문명 건설에 적극적으로 투신하여 신에너지와 청정에너지 개발, 리용을 힘써 발전시킴으로써 지역 록색 저탄소 발전과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연변은 우대정책이 겹쳐있고 록색에너지산업이 전망이 밝으며 생태환경의 우세가 뚜렷한바 청정에너지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커다란 공간과 잠재력을 갖고 있다. 현재 우리 주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과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충실하게 실천하고 있으며 적극적, 주동적으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위해 봉사하고 그것에 융합하며 성당위의 ‘1주 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을 깊이있게 실행하여 발전방식의 록색전환을 힘껏 추동하고 깨끗하고 온실가스 배출이 적으며 안전하고 믿음직하며 지능적이고 령활하며 경제적이고 고효과적인 에너지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있다. 쌍방이 이번 체결을 새로운 기점으로 삼고 진심으로 협력하고 어깨겯고 나아가 협의가 착지하고 대상이 효과를 거두도록 추진함과 동시에 합작령역을 부단히 넓히고 합작차원을 애써 높여 호리호혜, 상생발전을 실현도록 노력하며 함께 청정에너지산업 발전의 새 고지를 구축하기 바란다. 주당위, 주정부는 봉사능률을 더한층 높여 기업의 발전에 더욱 좋은 플랫폼을 마련하고 더욱 많은 기회를 창조하며 더욱 훌륭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기업이 연변에서 안심하고 편하게 발전하도록 할 것이다.

매춘효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연변은 정책적 우세가 뚜렷하고 자원의 품질이 우수하며 발전의 추세가 강한바 투자 흥업할 만한 고장이다. 미래를 지향해 하북신천록색에너지주식유한회사는 자신의 우세를 남김없이 발휘하여 소통과 련계를 적극 강화하고 협의 내용을 참답게 리행하여 쌍방의 합작이 더욱 많은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하고 연변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새롭고도 더욱 큰 공헌을 할 것이다.

체결식은 부주장 문금철이 사회했다. 체결식에서 안도현정부와 하북신천록색에너지주식유한회사의 대표가 기틀협의에 조인했다.

주 지도자 소경화, 주 직속 관련 부문 및 안도현 주요 책임자들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