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연길에서 국제표준화조직 브랜드평가 기술위원회 고문조 주석이며 중국브랜드건설촉진회 리사장, 국가표준위원회 전임 주임인 류평균 일행을 접견하고 함께 관련 대상체결을 지켜봤다.

호가복이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류평균 일행의 방문에 환영을 표하고 중국브랜드건설촉진회가 연변의 발전에 관심과 지지를 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장백산 중심지역에 위치해있어 생태환경이 우량하고 자연자원이 농축되여 량질, 특색 인삼제품을 만드는 데 독특한 우세를 갖고 있다. 지금 우리 주는 한창 20차 당대회와 전국 두 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성당위의 ‘1주 6쌍’ 고품질 발전전략을 착실히 추진하며 인삼산업군집을 육성, 장대시키고 현대 인삼산업 생산체계와 경영체계를 다그쳐 건설하며 식품, 약품 등 분야에서의 인삼의 다원화 개발리용을 추동하여 자원우세를 산업우세와 경제우세로 힘써 전환시키고 있다. 중국브랜드건설촉진회는 브랜드 구축, 브랜드가치 향상, 브랜드 인재양성 등 면에서 풍부한 경험과 자원을 갖고 있으며 연변의 산업발전과 매우 강한 상호 보완성과 호혜성을 갖고 있어 쌍방의 협력 공간이 넓으며 잠재력이 매우 크다. 쌍방이 이번 체결을 새로운 기점으로 삼고 각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협의가 착지하고 대상이 효익을 보도록 다그쳐 추진하고 인삼브랜드 구축, 브랜드 육성, 지적 소유권 보호 등 분야의 실무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연변 인삼산업의 차원 향상과 승격 및 쾌속적 발전에 조력하여 연변 인삼브랜드 경쟁력, 호감도와 영향력을 부단히 제고하기를 바란다.

류평균은 브랜드 건설사업에 대한 주당위와 주정부의 큰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미래를 지향해 중국브랜드건설촉진회는 자체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쌍방의 소통, 련결을 일층 심화하고 더욱 전문적이고 업종특색을 갖춘 브랜드건설 봉사를 적극 제공하며 실제행동으로 연변의 인삼산업발전에 조력하여 연변의 도약 추월을 추동하는데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거행된 체결 및 현판식에서 호가복과 류평균은 함께 ‘국제인삼브랜드중심’에 현판을 했다. 부주장 정권, 중국브랜드건설촉진회 부리사장인 마림총이 쌍방을 대표해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 중품세기(북경)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의 쌍방 대표가 대상 실시 협의를 체결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리건군이 의식을 사회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조영호, 주 직속 관련 부문 및 연길시 책임자가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