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민영기업 변강으로’ 행동과 관련한 연변주와 절강성기업가 좌담 련결 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회의에서 홍경은 절강성기업가와의 우호협력을 심화하고 산업련결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동으로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주장 문금철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연변주 투자유치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이중련장제판공실과 일부 현, 시 책임자들이 관련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연변을 고찰하러 온 기업가들이 기업의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성중점변경촌사업 전담조 조장 왕로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은 생태환경이 훌륭하고 자연자원이 풍부하다. 기업가들이 고찰하는 가운데서 현지 정부, 기업의 관계자와 충분히 소통해 연변에서 기업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를 찾아내고 실질적인 협력성과를 달성하며 함께 대상의 계약체결과 착지를 잘 추진하기를 바란다.

성당위 통전부 부부장이며 성공상업련합회 당조 서기인 왕철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영기업 변강으로’ 행동은 20차 당대회와 중앙통전사업회의,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변강지역 건설을 강화하고 흥변부민, 변경안정을 추진’할 데 관한 당중앙의 결정, 배치를 시달하는 데 취지를 뒀다. 기업가 정신을 대대적으로 선양하고 민영기업가들이 사회적 책임을 리행하고 부유하면서도 책임감이 있고 부유하면서도 정의로우며 부유하면서도 배려심 있도록 인도해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 고품질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기업가들이 사회적 책임을 리행하는 동시에 새로운 발전 기회를 찾아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홍경은 성당위 통전부, 성공상업련합회, 성중점변경촌사업 전담조와 성상무청의 연변에 대한 지지와 기업가들의 도래에 고마움을 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량질의 자원, 풍요로운 물산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 연변은 천부적인 자원우세와 산업기반에 립각해 의약, 식품, 신에너지, 문화관광, 의료미용 등 ‘10대 산업 군집’을 구축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점지탱, 다업병행, 다원화 발전의 산업 새 구도를 다그쳐 구축하고 있다. 기업가들의 이번 연변 고찰은 협조를 위한 걸음이고 현명한 걸음이며 협력의 걸음이다. 기업가들이 자체 우세를 살려 적극적으로 역할을 발휘하고 절강의 산업우세와 연변의 자원우세, 구역우세를 결부시켜 교육발전, 유색재료, 농부산물, 문화관광, 고신기술 등 분야에서의 우호협력을 심화하고 산업련결을 강화하며 실제에 부합되는 협력모식을 탐색해 함께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성공상업련합회 부주석 려병,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단위와 전 주 각 현(시) 책임자들이 상기 회의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