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 주당위 농촌사업지도소조 조장인 호가복의 사회하에 전 주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 공고 확장과 향촌진흥 효과적 련결 사업 추진회의가 소집되였다. 회의에서 호가복은 ‘3농’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과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 공고 확장과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련결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성당위, 성정부의 배치와 요구에 좇아 착실하고 강경하게 문제를 바로잡고 정력을 집중하여 난관을 공략하여 전  주 빈곤해탈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빈곤해탈 효과가 더욱 뚜렷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정부 주장, 주당위 농촌사업지도소조 조장인 홍경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2022년 연변주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 공고 확장과 향촌진흥  효과적 련결 사업에 대한 성급 심사 평가 상황을 통보하고 관련 문건을 심의, 통과했다. 룡정시, 화룡시, 왕청현, 안도현 당위 주요 책임자가 태도 표시 발언을 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 공고 확장과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련결하는 사업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에서 전반 국면으로부터 출발하여 내린 중대한 결책, 포치이며 습근평 총서기가 항상 잊지 않고 시종 틀어쥐고 있는 큰일, 중요한 일이다. 각 현, 시와 각 부문은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 공고 확장과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련결하는 사업의 중대한 정치, 사회적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이 나라의 대사와 최저선 임무를 확실하게 파악하며 착실하고 강경하게 국가와 성의 심사에서 반영한 문제를 바로잡아 공고, 련결 사업을 확실하게 잘해야 한다. 문제에 초점을 모아 정돈 시정을 틀어쥐여야 한다. 정돈, 시정 대장을 건립하고 정돈, 시정 조치를 세분화하고 정돈, 시정 시한부를 분명히 하며 즉시 시정할 수 있는 것은 서둘러 확실하게 시정한  후 대장과 대조하여 말소하고 일정한 정돈, 시정 주기가 필요한 문제는 단계적 목표, 추진 조치, 검사 표준을 명확히 하고 절차 있게 추동, 실시하여 정돈, 시정을 확보해야 한다.  한가지 일로부터 다른 것을 미루어 알아 정돈, 시정해야 한다. 심사, 평가에서 발견한 문제와 각급 각 류형의 순시, 순찰, 감독검사, 심계에서 발견한 문제를 결부시키고 기타 지방에서 통보받은 문제와 본지방, 본 부문에 존재하는 문제를 련계시키며 자기가 장악한 문제와 지적당한 문제를 결부시켜 우환을 전반적으로 조사하고 문제를 전반적으로 정돈, 시정하며 사업을 전반적으로 제고시켜야 한다.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려 정돈, 시정을 틀어쥐여야 한다. ‘지금 시정하는 것’과  ‘장구한 기제를 건립하는 것’을 계속 결부하고 공통성 문제와 개별성 문제, 드러난 문제와 숨은 문제를 깊이 해부하며 근원을 추소하고 병에 맞게 약을 쓰며 체계적으로 치료하는 데 공을 들이며 제도, 기제 차원에서 단점을 보완하여 한개 문제의 정돈, 시정으로 한부류의 문제를 건드리고 큰 범위의 문제를 일소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공고, 련결 5년 과도기가 절반 이상 지나갔다. 국가, 성 심사에서 반영한 문제를 정돈, 시정하는 것을 계기로 한편으로는 빈곤해탈 성과를 공고히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향촌의 전면 진흥을 틀어쥐여 빈곤해탈 지역과 빈곤해탈 대중의 내생 발전 동력을 확실하게 보강해야 한다. 농민 증수를 천방백계로 촉진해야 한다. 향촌의 산업 기반과 특색 자원 우세에 립각해 현지 상황에 맞게 ‘토특산물’ 문장을 잘 써내고 농민 련계, 농민 인솔 기제를 일층 보완해 기업이 농산물 산지 초벌가공을 적극 발전시키고 산업을 농촌과 현역에 더 많이 남기며 일자리와 산업사슬의 부가 수익을 농민들에게 더 많이 남겨줄 수 있게 인솔해야 한다. 재빈곤 방지 검측과 부축을 정확하고 세밀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빈곤해탈 성과가 공고하지 못한 농호, 재빈곤 및 엄중한 어려움 돌발 가능성이 높은 곤난호 등 중점 군체에 모를 박고 다양한 경로로 상시화 검측을 펼치고 산업의 취업부축, 자연재해 영향 등 면의 위험과 우환을 깊이 조사하며 농촌 최저보장, 특별곤난 구조 등 정책을 충분히 활용해 조건에 부합되는 빈곤해탈 인구와 검측 대상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는 정책을 누리게 해야 한다. ‘세가지 보장’과 식수 안전 수준을 공고히 하고 향상시켜야 한다. 의무교육 학생 지원 정책을 착실하게 시달하고 현, 향, 촌 3급 의료기구의 봉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힘을 기울이며 농촌 위험주택 개조 강도를 높이고 급수 보장과 수질에 대한 상시화 검측 및 조사를 착실하게 펼쳐 학생들이 의무교육을 보장받고 대중들이 아플 때는 믿음직한 의료봉사를 받게 하고 안전 거주의 꿈을 이루며 안심 식수를 마실 수 있게 해야 한다.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으며 조화롭고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 절강성의 ‘천만공정’ 경험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천촌 시범’, ‘백촌 향상’ 등 중점 프로젝트를 심화하며 농촌 ‘화장실 혁명’을 잘 틀어쥐고 중점 변경마을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농촌 기초시설과 공공봉사의 부족점을 다그쳐 보완해 향촌이 겉모습과 실속 모두 전면 향상될 수 있게 추동해야 한다. 향촌치리를 강화하고 개진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촌 ‘두개 위원회’ 지도부 특히 인솔자 대오를 잘 배치하고 수준 높은 촌주재 제1서기와 사업팀을 파견하고 이들을 잘 활용하는 등 농촌 기층 당조직의 정치 인솔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당조직 지도 아래의 자치, 법치, 덕치를 결부시킨 방법, 경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며 촌규민약을 규범화 및 보완하고 점수제, 목록제, 소구 접수 즉시 처리 등 방법을 보급시켜 시급하고 어려우며 걱정되고 기대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해 농민 대중의 행복지수를 지속적으로 높여줘야 한다.

주당위 농촌사업지도소조 부조장,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과 단위 책임자, 각 현(시) 당위 주요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