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0일부터 각지 성급 ‘두 회의’가 막을 올리면서 각지 정부사업보고도 륙속 발부되고 있다. 대학생취업, 양로보험, 기층의료, 생산 및 생활 안전…각지 정부사업보고는 어떤 민생열점에 주목 및 응답하고 있을가?

◆대학생 취업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대학생취업 일층 두드러진 위치에 올려놓고 졸업생 취업지도 잘해야

교육부의 집계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일반대학 졸업생 규모는 1158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몇년간 대학졸업생 취업문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학생들은 취업난 해소를 호소하고 인재등용단위는 인재모집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대해 여러 지역 정부사업보고는 대학생취업 지도사업을 잘할 것을 제기했다.

이를테면 광동, 사천, 해남 등 지역은 청년 특히 대학졸업생 취업촉진사업을 일층 두드러진 위치에 올려놓을 것을 요구했다.

해남은 ‘백차례 만개 일터’ 교정초빙활동을 개최하여 전 성 대학졸업생 취업방향 시달률과 해남잔류률을 각기 83%, 62%에 도달시킬 것을 제기했다. 광서는 2023년에 교정을 떠나는 미취업 대학졸업생 취업률을 90% 이상에 도달시킬 것을 요구했다.

상해시 시장 공정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점군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인바 우선 대학졸업생을 위한 취업지도, 일터추천, 취업 및 견습 등 조치를 일층 보완하고 격상시킬 것이라고 표했다.

운남성은 정부사업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평등한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불합리한 제한 및 취업차별을 제거한다. 새로운 취업형태를 지지 및 규범화하고 다경로의 령활한 취업을 추진한다.

◆인구로령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로년에 건강한 양로 및 양생이 있도록’ 추진하고 개인양로금 시범사업 격려

양로는 민생분야 초점화제중 하나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4.5’기간 우리 나라는 중등 로령화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했다. 2035년경, 60세 및 이상 로인인구가 4억명을 돌파해 전체 인구의 30%를 넘으면 중증 로령화단계에 진입하게 된다.

올해 성급 지방 ‘두 회의’에서 양로는 여전히 여러 지역에서 2023년에 처리해야 할 민생사업중의 중요한 과제로 되였다.

북경, 복건, 광서 등 지역은 개인양로금제도 시범을 전개하는 것을 격려했고 광동은 제3기둥인 양로보험의 규범화 발전을 언급했다.

해남성은 정부사업보고에서 일반혜택성양로를 발전시켜 전 성 위탁양로수를 1000명당 3.3개에 도달시킴과 동시에 건강해남행동 및 인당 기대수명 향상행동을 추진하여 전 성 인당 기대수명을 80세에 도달시킬 것을 제기했다.

절강은 ‘로년에 건강한 양로 및 양생이 있도록’ 추진하고 장기간호 보험가입 전면 피복, 모든 로인들에 대한 기본양로봉사를 추동하며 자택양로와 기구양로가 상호 결부된 편리화, 다양화, 스마트화 양로봉사체계를 구축한다. 이외 인당 기대수명이 82.7세를 넘어서도록 한다.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를 실시한 후 병보이기가 어떻게 더 편리해졌는가?

－기층의료건설 추진, 타지역 진료 직접결제범위 확대

의료건설 면에서 여러 지역 정부사업보고는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를 정확하게 시달하고 기층의료건설을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운남성은 정부사업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국가 및 성급 지역 의료쎈터건설을 잘하며 ‘100개현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현급 병원의 종합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농촌 및 사회구역의 의료위생대오를 장대시키며 성급 량질, 현급 강대, 기층 안정적인 의료위생봉사체계를 구축한다. 의약위생체제개혁을 심화하고 의료, 의료보험, 의약개혁 등 ‘3의’ 협동발전과 관리를 촉진한다.

북경은 새로운 공공위생응급관리체계건설 행동계획을 다그쳐 제정 및 실시하여 의료자원 배치의 최적화에 진력하고 의료구조시설 배치를 승격시키며 급별 진료기제를 보완하고 사회구역위생봉사에 대한 투입 및 일반의사 양성 강도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해남은 량질의 의료자원 기층 확장을 추동하고 도시 의료집단 및 현구역 의료공동체 통합, 정상운영을 실현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표준화 면에서 전 성 촌급위생실건설을 체계적으로 계획하여 기층위생 단점을 보완할 것을 제기했다.

동시에 타지역 진료 면에서 호남, 광동 등 지역은 타지역 직접결제 범위를 확대할 것을 제기했고 광서는 특수 및 만성 질병의 성간 직접결제 병종류 확대를 언급했다.

생산안전, 자연재해 문제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재해예방, 재해감소, 재해구조로 중대위험 효과적으로 방지해야

올해 성급 ‘두 회의’에서 여러 지역 정부사업보고는 안전 시스템 및 능력 건설을 강화할 것을 제기했다.

하남성은 정부사업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도시 전망계획, 건설, 운영 등 각 절차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각 류형의 기초시설 재해예방, 재해감소, 재해대처 능력을 전면적으로 높인다. 자연재해 예방관리 중대프로젝트를 실시하고 대, 중 도시 홍수예방기준을 높이며 기상재해예방감소쎈터 등 106개 응급능력 향상 대상을 추진하고 도시인구 대피 및 응급대피소 건설을 강화한다.

사천성은 삼림초원화재방지 상시화 관리를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천진시는 중요한 민생 관련 상품의 공급보장, 가격안정과 석탄, 전기, 기름, 가스 운수 및 공급 보장 사업을 총괄적으로 잘하고 식품약품 감독관리를 전면적으로 강화할 것을 제기했다.

산서성은 정부사업보고에서 탄광, 비석탄광산, 도로교통 등 중점 분야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급별 위험관리통제와 안전우환 조사관리에 대한 이중 예방기제를 시달해 본질적으로 안전수준을 높이며 중특대 사고를 단호히 두절하고 비교적 큰 사고를 억제하며 일반사고를 줄여 재해예방, 재해감소, 재해구조 능력을 힘써 높일 것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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