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송, 운삼, 신갈나무 등 진귀한 수종들이 연길의 ‘일원’으로 될 전망이다. 일전 장백산삼림공업집단은 ‘연길 록화 미화’ 행동에 가치가 1500만원에 달하는 1.48만그루의 록화묘목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연길시가 더욱 품위가 있고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되는 데 조력했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을 전개한 이래 장백산삼림공업집단은 신속히 행동해 빠른 시간내에 동원포치회의를 소집하고 집단 및 소속 각 림업회사들이 수부도시 록화, 미화 사업에 적극 뛰여들 것을 요구했다. 이 집단은 지도소조와 사업 전문반을 설립하고 책임분공을 세분화하고 사업임무를 분해함으로써 집단이 통괄적으로 조률하고 산하 각 림업회사들이 구체적으로 시달하는 사업기제를 형성,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의 제반 사업 임무가 높은 표준, 높은 질로 추진되도록 확보했다.

　　연길도시록화대상 건설을 전력으로 지지하기 위해 장백산삼림공업집단은 주동적으로 연길시 설계시공단위와 련락해 현장에서 묘목을 선별했으며 무상으로 홍송, 운삼, 신갈나무,　고로쇠, 산사나무, 고삼 등 다양한 묘목 1.48만그루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동시에 이 집단은 주, 시 량급과 련계를 취해 묘목채취 등 여러 고리에서 전력을 다해 협조하고 있으며 고품질로 록화묘목의 공급과 ‘삼림공업공원’ 건설임무를 완수하고 아름다운 연변의 생태 바탕색을 더욱 빛나게 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연변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