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길시총공회 제24차 대표대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총공회는 2015년 이래 종업원 방조부축 봉사기제를 일층 보완해 보편 혜택성 봉사 수준을 향상시켰다.

최근년간 연길시총공회는 일련의 건설과 승격을 거쳐 새로운 종업원봉사중심을 건설하고 상급 공회의 포치와 요구에 따라 ‘곤난구제, 권익수호, 창업취업’ 세가지를 일체화한 봉사기제를 건립했으며 생할, 조학, 의료 방조부축과 기능양성, 직업소개, 창업지도, 분쟁조률, 법률봉사, 심리자문, 정책자문, 문체봉사 등 봉사 종목을 내와 광범한 종업원들이 생산, 생활, 취업, 권익보장 등 면에서 전방위적인 봉사를 제공받도록 했다.

2015년 이래 총 1036만원의 활동자금을 마련해 생활이 어려운 종업원, 농민공, 방역 일선 사업일군, 신취업형태 종업원 1만 8986명을 위문했고 조학자금 206만원을 마련해 715명의 생활이 어려운 종업원 자녀들을 지원했으며 보편 혜택성 기능양성반을 조직해 루계로 618명의 실업인원, 농민공의 취업, 재취업 능력을 제고시키고 315명이 취업, 재취업에 성공하도록 이끌었다.

종업원들의 위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저 종업원호조보장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한 가운데 루계로 6만 5000명의 종업원을 호조보장보험에 가입시키고 385명에게 보험 배상금을 조달했으며 배상 금액은 165만원에 달한다.

취업창업 면에서는 소액담보대출 봉사를 제공해 령세기업, 자영업자들의 자금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었다. 2019년 이래, 280여개 중소기업, 령세기업을 위해 취업, 창업 소액담보대출을 신청해주었고 대출 금액은 1억 2000만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24개의 종업원휴식소를 건립하고 휴식소 규범화 건설,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야외 근로자들에게 편리와 혜택을 제공하고 스키, 탁구, 배드민톤, 배구, 축구 등 종업원 체육경기와 독서, 건강강좌, 지식경기, 시랑송 등 종업원 문화활동을 조직해 종업원들의 여가활동을 풍부히 함으로써 아름다운 생할에 대한 종업원들의 요구를 일층 만족시켰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