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분류쓰레기통 투입

일전, 연길시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는 시구역내 중점구간에 66개의 분류 쓰레기통을 투입함으로써 쓰레기분류시설배치를 개선하여 ‘연길록화미화’ 건설에 조력하고 있다.

24일, 연길시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 선전담당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투입한 분류쓰레기통은 생활쓰레기를 재활용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유해물 쓰레기, 기타 쓰레기 등 네가지로 나누어 부동한 색상으로 표기하고 외관에는 선명한 표식과 문자를 새겼으며 쓰레기 분류에 관한 선전문구도 결부하여 시민들이 쓰레기를 정확하게 분류하여 버리도록 인도했다. 동시에 지면에 선을 그어 새로 투입한 분류쓰레기통이 항상 원 위치에 놓여지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연길시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에서는 여러 작업팀에서 정기적으로 쓰레기통을 청소하고 쓰레기통 주변의 청결을 보장하여 2차 오염을 근절하고 분류쓰레기통을 규범적으로 사용, 보수하도록 요구했다.

연길시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에서는 계속하여 쓰레기통 갱신사업을 추진하고 쓰레기 분류에 대한 선전을 강화해 시민들이 정확하게 쓰레기를 분류하여 버리도록 인도하고 록색, 친환경, 저탄소의 생활리념이 집집마다 보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