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길림성 2023년 1.4분기 경제운행 수치가 공개됨에 따라 8.2%라는 수치는 ‘봄우뢰가 울리듯’했고 길림성은 전 성 상하가 진흥을 도모하고 발전을 촉진하려는 신심과 결심으로 들끓었다.

1.4분기 경제운행 수치는 우리 성의 경제운행이 강력하게 반등하고 신속히 회복되며 후속력 증강이 량호한 추세를 보여주었다. 지역생산총액, 사회소비품 소매총액과 건축업 총생산액 등 주요 경제지표의 성장이 전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중 지역생산총액은 동기 대비 8.2% 증가했는데 이는 전국 평균수준보다 3.7%포인트 초과했다.

이 ‘좋은 출발’은 시장예기를 지극히 안정시키고 길림성의 진흥, 발전에 대한 각계의 신심을 진작시켰으며 질의 효과적인 제고와 량의 합리적인 증가를 실현하여 올해 경제가 안정 속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데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일전, 성당위는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하고 1.4분기에 ‘좋은 출발’을 실현한 경험을 총화하고 문제를 분석, 해결했으며 다음단계의 사업 임무를 연구, 포치하여 ‘전년 호황’을 향해 전력투구하기 위한 포석을 깔았다.

이 같은 성과는 조련치 않고 경험은 더없이 소중하다. 올 들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건한 지도 아래 전 성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했으며 성당위, 성정부의 포치에 따라 기회를 틀어쥐고 난관에 굴복하지 않고 전진했으며 우세를 발양하고 박약한 고리를 강화하고 토대를 다지고 단점을 보완했다. 각급 당원, 간부들은 전원이 ‘경주마’로 되여 제반 사업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고 참답게 추진하여 경제, 사회 발전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루었다. 실천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확고부동하게 관철, 시달하면 발전의 방향은 필연코 항로를 리탈하지 않는다는 점을 충분히 증명했다. 

성당위의 형세에 대한 판단과 제반 사업에 대한 포치를 에누리없이 시달하면 반드시 발전의 동력을 응집하고 잠재력을 분출할 수 있다. 전 성 상하가 한마음이 되여 정력을 유지하고 실무적으로 사업하며 간고분투하면 새시대 길림성은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큰 성과를 이룩할 수 있다.

당면의 대세를 잘 리용하며 소중한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2.4분기는 올해 경제사업을 잘 펼치는 중요한 시기이자 황금기로서 따라잡고 추월하는 추세를 유지하고 기세를 몰아 단숨에 일을 해내는 것은 현재 가장 시급한 발전 책임이며 더우기 우리가 기다릴수 없는 정치적 책임이다. 우리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학습, 관철하는 주제교양을 계기로 삼고 고품질 발전이라는 가장 중요한 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리론학습을 강화해 발전의 실천을 지도하고 조사연구를 심화해 발전의 난제를 해결하며 안정을 우선 순위에 놓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2.4분기의 난관을 공략하고 전년 호황을 보장하기 위해 분전해야 한다.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새 발전 리념을 전면 관철하고 새 발전 구도를 위해 적극 봉사하고 새 발전 구도에 스며들어야 한다. 공업을 안정시키고 생산력을 제고하며 투자를 확대하고 대상을 실시하며 소비를 촉진하고 잠재력을 발굴하며 대외무역을 안정시키고 외자를 유치하며 봄철생산을 전개하고 풍작을 쟁취하며 민생을 보장하고 최저선을 보장하는 등 제반 사업을 두드러지게 틀어쥐여 기한내에 고품질적으로 올해 목표, 임무를 완수하는 데 강력한 지탱을 제공해야 한다.

공리공담은 나라를 망치고 실제행동은 나라를 흥하게 한다. 새로운 로정에서 길림성의 전면 진흥을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거두는 것은 기다리거나 의지해서가 아니라 분투하여 이룩하는 것이다. 발전은 물을 거슬러 가는 배마냥 부단히 노를 젓지 않으면 퇴보하기 마련이다. ‘항상 걱정하는’긴박감과 책임감으로 ‘실질적으로 일하여 업적을 이룩하는’ 기세를 떨쳐 ‘5화’ 페쇄사업법으로 책임을 다지고 ‘경주마’기제로 담당, 실천을 강화하고 사업 시달을 총괄해 틀어쥐여야 한다. 각 방면의 적극성, 주동성과 혁신성을 충분히 동원해 전 성 상하가 하나로 굳게 뭉치고 한마음이 되며 힘을 합치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하여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서 길림인의 새 기상을 구현해야 한다.

좋은 출발은 절반의 성공을 의미한다. 1.4분기의 ‘좋은 성적’으로 마련된 토대, 축적된 력량과 응집된 기력은 더없이 값지다. 우리에게는‘좋은 출발’의 기세를 빌어 ‘전년 호황’을 향해 전력투구하는 저력이 있고 잠재력이 있으며 더우기 능력이 있다. ‘팔소매를 걷어부치고’ 드팀없이 앞으로 전진하여 봄철의 좋은 출발에 이어 ‘여름에 번성하고 가을에 수확하며 겨울에 저장하는’ 더 장려한 길림성 화폭을 그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