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반 자원우세를 통괄적으로 발휘해 현구역 경제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홍경 왕청현서 조사연구시 강조

2023-04-11 08:30:29

10일, 전당적으로 조사연구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데 관한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관철, 시달하고저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은 왕청현에서 신에너지대상 건설, 삼림방화, 국가비축림 신청, 하장제 시달, 지정방조부축 등 상황을 위주로 조사연구를 펼쳤다.

왕청현의 태양광발전대상이 순차적으로 건설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시공 진척과 효과성에 대해 홍경 주장은 매우 관심을 기울였다. 왕청현에서 건설중에 있는 70메가와트 평가 태양광발전대상 시공현장에서 홍경은 왕청현의 에너지대상 건설 상황에 대한 회보를 자세하게 청취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양수발전을 선두로 하는 길림성 동부지역의 청정에너지 기지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새 분야를 개척하고 새 경주로에서 우승해 길림성의 ‘산수발전삼협’ 공사 건설과 신에너지산업 발전의 선줄군이 되기에 노력해야 한다. 왕청현 진발중안태양광발전소에서 홍경은 발전소 운영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태양광발전소 운영과 보수를 잘해야 하며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안전과 경제, 고능률 운영을 확고히 보장해야 한다.

장백산삼림공업집단 대흥구림업유한회사에서 홍경은 삼림방화지휘중심에 가 봄철 삼림방화 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한 뒤 삼림방화의 탕개를 팽팽이 조이고 실질적으로 인력 방지와 기술적 방지를 빈틈없이 련계하고 전면 피복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경의 사회하에 장백산삼림공업집단 국가비축림건설사업 좌담회가 소집됐다. 좌담회에서 홍경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국유, 집단과 개인의 산림소유권을 정합하고 선행지역의 선진경험을 학습하며 실지상황에 맞게 경제림 발전을 다그치는 관련 정책을 출범해 림하 재배, 양식 등 산업부가가치를 제고해야 한다. 공상자본, 사회자본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관련 전통우세산업을 활성화하여 림지의 최대 경제효익을 확실히 발휘해야 한다. 지방정부에서는 림업부문과의 소통과 합작을 강화하고 국가비축림대상과의 련계를 강화하며 ‘림업+’사업을 보강하고 림업의 생산액 기여를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연수성 관광 등 산업대상의 실시를 추진하고 2, 3차 산업의 융합적 발전을 추진하며 생태가치와 경제가치가 윈윈하는 지속적인 발전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

대흥구진 동양촌에서 홍경은 길림성왕청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대상의 총체적 배치 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봉사보장을 강화하고 정책지지강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토지, 자금 등 요소에 대한 보장을 강화함으로써 대상이 하루빨리 착공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현장에서 홍경은 하장순하(河长巡河) 직책을 리행하고 전 주 하장제사업을 깊이 추진할 데 관해 요구를 제기했다.

홍경은 왕청주재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사업조 파견단련간부의 사업, 학습, 생활 상황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왕청현당위에서 홍경은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의 지정부축 사업 좌담회를 소집했다. 왕청주재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업조 파견단련간부가 지정부축 사업의 전개 정황을 회보하고 우리 주 발전에 대해 건의를 제기했다. 주발전및개혁위원회 책임자가 전 주 중점대상 진척 정황과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 조률해 해결해야 할 사항들을 회보했다.

홍경은 다년간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는 우세를 발휘해 정책, 재력, 물력, 지력 등 면에서 연변을 지지하고 부축했으며 지정부축 사업에서 연변에 우수한 림시임직간부들을 파견했는바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에 뛰여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파견단련간부들이 연변에서 ‘체험자’로 되여 기층에 심입해 농촌의 간부, 군중들의 생산과 생활을 체험함으로써 기층 일선에서의 귀중한 경력을 소중히 여겨야 하고 ‘집행자’로 되여 시달과 집행을 틀어쥠으로써 사업의 촉각을 마지막 1킬로메터까지 연장해야 하며  ‘평가자’로 되여 다각도, 다층차로 정책이 기층에서의 시달 효과를 료해하고 기층이 상급 정책에 대한 감수와 평가를 장악할 것을 희망했다.  홍경은 파견단련간부들이 연변에서 많이 돌아보고 많이 체험하며 실천을 통해 학습하고 백성을 스승으로 삼으면서 상호 학습하고 초심을 잊지 않음으로써 연변을 제2고향으로 간주하고 기층 일선에서 하루빨리 단련하고 성장하기를 희망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소경화,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직속 관련 단위 및 왕청현 책임동지가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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