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주총공회는 성로력모범, 주로력모범, 주 ‘5.1’ 로동메달 획득자, 선진사업일군, 우수 종업원 대표 46명을 조직해 송원시에서 종업원 료양, 휴양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새시대 종업원 료양, 휴양 사업을 일층 심화하고 로력모범정신, 로동정신, 장인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며 종업원 료양, 휴양 권익을 수호하고 광범한 종업원들이 새시대 길림성의 진흥발전 과정에서 공을 세우고 업적을 이룩하도록 인도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 참가자들은 선후하여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민족 악기 마두금과 성급 무형문화유산인 어피화 등 몽골족 무형문화 수공제품 제작 과정을 참관하고 차간호의 력사적 기원과 송화강의 물을 차간호로 끌어들이는 프로젝트에 담긴 감동적인 이야기를 청취하면서 ‘인송정신’에 대해 다시한번 깊이 느꼈다.

활동 참가자들은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충분히 쉬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상호 교류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우수한 경험을 학습할 수 있었다.”고 분분히 입을 모았다.

주총공회 관계자는 “향후 륙속 종업원 료양, 휴양 활동을 전개해 종업원들의 휴양 권익을 확실히 수호하고 ‘친정집’의 따듯한 관심과 사랑으로 광범한 종업원들의 행복감, 획득감을 더한층 제고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