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성 14기 인대 3차 회의 연변대표단의 성고급인민법원 사업보고 및 성인민검찰원 사업보고 분조심의에 참가했다.

홍경은 심의 석상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고급인민법원, 성인민검찰원의 사업보고는 정치적 자세가 높고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태도가 분명하고 법치를 강화하려는 의지가 굳고 민생을 배려하는 관심이 짙은바 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책임담당과 공정하게 집법하는 실천에 대한 추구를 남김없이 구현했다. 지난 1년 동안 성고급인민법원은 연변의 법원들이 민사재판사업을 잘하도록 적극 지도했는데 특히 민생사법 보장 면에서 주중급인민법원을 지도하여 ‘전국 부녀아동권익 수호 선진집단’의 영예를 획득하게 했다. 그리고 연변이 ‘지혜법원’을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고 전 성 법관 이동 사건 처리, 융합법정 건설 시험점 대상을 연변에 배치함으로써 연변 ‘지혜법원’ 건설이 한 차원 향상하도록 추동했으며 연변주법원의 재판사무e협동플랫폼이 2023년도 인민법원 과학기술성과 2등상을 획득하도록 지지하고 방조했다. 성인민검찰원은 시종 변강 민족지역의 발전, 변강 여러 민족 대중의 복지를 관심했다. 룡정시 삼합진 북흥촌 민속문화관광대상을 적극 밀어주고 훈춘 밀강하 연어 국가급 수산유전물질자원 보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관심하는 등 지방 경제, 사회 발전을 힘있게 추동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난 1년 동안 연변주 법원과 검찰원은 사업방식을 부단히 혁신하고 전 주 사업 대국과 장기적인 안정을 위해 봉사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지방정부로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든 변강지역의 조화, 안정 유지하든 모두 법원, 검찰원의 호위를 떠날 수 없다. 금후 사업에서 계속하여 정부부문의 법치의식, 법치사유, 의법행정 수준을 제고함과 아울러 중대한 전략을 실시하고 경영환경을 개선하며 생태건설을 강화하고 사회치리를 잘 틀어쥐는 등 면에서 법원, 검찰원과 적극적으로 련계하여 하루빨리 치리체계와 치리능력의 현대화를 실현해야 한다. 정부와 법원, 검찰원의 련동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의법행정과 행정응소를 강화하며 1심 행정사건 패소률을 계속 낮추도록 보장하여 법치정부 건설 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동해야 한다. 사법체제 개혁을 심화해야 한다. 당정 주요 책임자가 법치건설 추진 제1책임자의 직책을 리행하게 하는 ‘심사방법’을 제정하고 향진 종합행정집법 개혁을 계속하여 잘하며 ‘3개 플랫폼’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법봉사의 보장 능력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왕길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