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왕청현공안국 신민파출소가 길림성공안청으로부터 ‘풍교식 공안파출소’로 명명되였다.

다년간 신민파출소는 실제 행동으로 새시대 ‘풍교정신’ 을 실천하면서 인민을 위하고 인민에게 만족을 주는 취지 아래 새시대 공안파출소의 기층 토대를 든든히 다지고 기층 사회치리 기제를 힘써 보완했다. 이 파출소는 정보 경로를 확대하고 정보수집사업을 강화하여 각종 사회구역 위챗 그룹 총 60개 이상 설립했으며 ‘사회력량+인민조정원+사회구역 경찰’의 모순분규조정의 새 모델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사회구역 사업일군, ‘법률에 능통한 사람’, ‘3장’대오가 주동적으로 참여하는 모순분규 조정제도를 건립했다. 또한 사회구역 격자책임자들의 우세를 빌어 련석 조정처를 조직함으로써 파출소, 사회구역, 도시건설, 종합처리중심 등 여러 부문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조정처’모식을 형성했다. 2020년 5월부터 현재까지 이 파출소는 가정분쟁, 정서분쟁, 이웃분쟁 등 각종 모순 분규 총 709건을 접수하고 704건을 성공적으로 조정했으며 5건을 가두모순분규조정중심에 전환함으로써 조정 성공률이 99% 이상에 달했다.

최근 몇년간 통신네트워크 사기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상황에서 이를 막기 위해 신민파출소는 선전진지를 구축하고 면대면 선전을 전개하며 홍보 형식을 유연하게 활용하고 사기 방지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일련의 조치를 취했으며 2022년 12월 14일 신화사회구역과 공동으로 성내 최초의 ‘사기 없는 사회구역‘을 설립했으며 그 이후 통신 네트워크 사기 사건 15건을 성공적으로 차단하여 인민군중들의 60여만원의 재산 손실을 만회했다. 

신민파출소는 사회구역 경찰의 군중가정 방문 사업을 적극 추동했다. 어려움에 처한 군중, 중점 인원은 반드시 방문하고 정기적으로 경찰과 군중들의 간담회를 열어 군중들에게 관할구역의 치안상황을 알리고 직책리행 상황을 보고하는 한편 대중의 의견을 시달했다. 또한 당직 창구에서 시간지연사업법을 실시하면서 군중들의 불편함을 최소한으로 줄였는데 2023년 이래, 관할구역내 대중을 200회 이상 방문하고 20여차례 좌담회를 열었으며 시간지연작업법을 통해 연인수로 200여명을 위해 봉사했다.

정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