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동안 양로봉사 새로운 모식을 끊임없이 탐색해온 안도현은 ‘건강양로’에 ‘의료양로’를 결합시켜 관광양로, 문화양로, 건강양로, 양생양로 등 새로운 봉사령역을 넓히는 등 ‘건강양로성’ 발전에 부단히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안도현은 대상 건설을 다그쳐 ‘건강양로성’ 봉사사슬 구축에 힘썼다. 안도현민정국은 상급 자금 3000여만원을 쟁취해 지난해부터 안도현제1사회복리중심 양로봉사 종합청사 건설 대상을 가동한 가운데 올해 10월말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300여명 로인들의 입주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안도현제1사회복리중심 양로봉사 종합청사는 현재 양로원 침대 수가 부족한 난점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게 된다. 동시에 이 복리중심은 안도현중의병원과 의료, 양로 결합 봉사 협력협의를 맺고 의사들이 복리중심에 상주해 로인들에게 진료, 의료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안도현민정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지금까지 전 현의 560여명 로인이 다양한 류형의 양로기구에 입주하고 있는 가운데 안도현은 각 류형의 오락, 의료 양로 결합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로인들의 건강양로봉사 수준을 향상시키고 로인들의 양로봉사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다.

이 밖에 로인들에게 행복한 양로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안도현은 적극적으로 전문자금을 쟁취해 양로마당, 상감식 재택양로봉사중심 건설을 추진한 가운데 2023년 안도현은 168만원을 투입해 안도현 장흥가두 구룡사회구역에 상감식 로년봉사중심을 건설하고 사회구역 로인식당을 건설했다. 그 결과 현재 안도현은 모두 5개의 공립 복리중심, 41개의 농촌양로봉사마당, 2개의 상감식 재택양로봉사중심과 3개의 사회구역 로인식당이 건설되여 도시, 농촌 로인들의 다원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20일, 안도현민정국 복리과 과원 조기성은 “올 한해 3개 가두에 각각 로인식당 1개를 건설하고 212세대 극빈 로인 가정을 위해 로인 맞춤형 개조를 진행하여 안도현의 양로자원을 부단히 풍부히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