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륭의료재활중심 대상 주체 완공
일부 대상 구역 5월부터 사용 예정
연변주만륭의료재활중심의 주체는 이미 완공되였으며 일부 대상 구역은 올해 5월에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만륭의료재활중심은 ‘의료+양로+관광거주’ 기능이 일체화된 우리 주 중점 건강조리산업 대상이다.
연길시 소영진 인평촌에 위치한 이 대상은 총투자액이 1.75억원, 부지면적이 약 1만 3000평방메터, 건축면적 4만 6000평방메터의 규모로 침대 1000개, 양로아빠트120개가 포함된 건물 8동을 건설하게 된다.
대상 책임자 채춘봉은 해당 의료재활중심은 생활간호, 자택간호, 로인 도우미, 심리위안, 건강관리와 양생 결합, 스마트 양로 등 다중기능을 겸비하고 있다며 완공되면 전문적인 진료와 간호를 제공할 수 있고 흔한 로인병, 다발병은 치매로인관리중심, 욕창치료중심, 호스피스 병동, ICU 병동 등 구역을 나눠 전문팀을 구성하여 진료와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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