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2024년 제6차 당조회의, 16기 주인민정부 제32차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문장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 전승 강화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해야>, 4월 12일에 소집된 국무원 상무위원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전 주 신소사업 정황 및 다음단계의 사업배치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으며 “연변주 성정부 2024년 ‘솔선 돌파’ 행동 시달 임무서”, ‘연변주 사회단체 정리 및 규범화 전문행동 실시방안’, ‘연변주 프로축구발전 지원 전문자금 관리방법’을 심의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문화사상과 습근평 총서기의 문화유산 보호 전승에 관한 중요론술을 깊이 학습, 터득하고 중화민족에 대한 공동체의식, 자부심을 부단히 강화하며 홍색자원과 혁명문물을 잘 활용해 변강문화의 풍부한 내용과 깊은 의미를 더 잘 전시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영환경 최적화와 경제 반등을 다그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기업 대금 체납 문제를 힘써 해결해 정부의 공신력을 부단히 제고하고 ‘탄소피크 탄소중립’사업을 깊이 연구해 생태제품의 가치실현 경로를 적극 탐색하며 전동자전거 안전사용 문제를 잘 틀어쥐여 안전, 안정 형세를 공고히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각 부문은 사전 경보, 사전 예방, 사전 판단 능력을 제고해 신소를 원천에서 예방하고 해소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잘해야 한다. 행정관리부문은 ‘존재량 감소, 증가량 공제’를 목표로 삼고 본 부문 신소전문팀을 내와 문제를 철저히 해결해야 한다. 감독 및 책임추궁 사업을 틀어쥐고 신소 원인을 찾아내며 소속지 관련 부문의 책임을 역조사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현 시, 각 부문은 ‘솔선돌파행동’을 시달하는 것을 착력점으로 삼아야 한다. 목표향도를 견지하고 사업방안을 세분화하며 관건 장애물을 주시하고 정책 정합을 강화하며 명세서 교부 의식을 강화해 혁신성, 관건성, 인솔성 사업의 실제 성과로 연변의 새시대 도약 추월 템포를 다그쳐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민정부문과 사회단체업무 주관 부문은 사회단체 정리 규범 사업을 착실히 떠밀어야 한다. 통제류 사회단체에 대한 심사, 비준을 신중히 하고 등록을 엄격히 관리하는 등 사회단체의 규범화, 제도화 발전 템포를 다그쳐 더 많은 인재와 힘이 사회단체에 응집될 수 있게 하고 사회단체가 새시대 연변의 고품질 발전에 적극 뛰여들게 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주 프로축구발전 지원 전문자금을 잘 활용해야 한다. 프로축구 발전을 인솔로 삼아 연변축구의 내포와 문화를 깊이 발굴하고 연변축구 운동의 활력을 충분히 발산시키며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를 높은 질로 건설해 연변 ‘축구고향’의 명함장을 빛내야 한다.

회의에서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