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조양천국제공항(아래 연길 공항)에서 여름철 려객류동 절정기에 대처하기 위해 항공로선을 증설하거나 여러 로선의 항공편을 추가 운행하기로 했다.
3일, 연길 공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부산항공은 연길-부산 로선을 주 3회에서 주 6회로 늘이고 더웨이항공은 연길-청주 로선을 주 2회에서 주 3회로 늘이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연길-서울 로선을 주 7회에서 주 8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더웨이항공은 연길-대구 로선을 주 3회 신설하고 이스타항공은 연길-부산 로선을 주 2회, 연길-청주 로선을 주 2회 신설하기로 했다.
7월, 남방항공은 연길-청주 로선을 주 2회, 연길-부산 로선을 주 2회 운항할 계획이다. 산동항공은 연길-청도 로선을 주 2회로 증가하고 동방항공은 연길-대련 로선을 주 7회 신설할 계획이다.
여름방학 기간에 연길공항은 연길부터 북경, 상해, 광주, 심수, 성도, 항주, 장사, 장춘, 정주, 유방, 대련, 청도, 연태 등 국내 항선과 서울, 부산, 청주, 대구, 무안, 울라지보스또끄 등 국제 항선을 운행한다. 연길공항의 사업일군은 비행기표 가격은 시장수요에 따라 변화가 있으며 성수기에 출행하려면 미리 예약할 것을 건의했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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