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복 홍경 참석
기업의 예기 안정, 자신감 진작, 활력 향상을 확실하게 도와야
우리 주 2024년 제6회 정부지도자와 기업가 오찬간담회 소집

2024-07-29 09:14:26

28일, 연변주 2024년 제6회 정부지도자와 기업가 오찬간담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기업가 대표들과 얼굴 맞대고 교류하며 기업 및 업종 발전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기업발전이 직면한 난제 해결법을 연구하며 광범한 기업가들의 분투열정을 일층 불러일으키고 정부와 기업이 한마음으로 함께 발전을 도모하려는 강력한 힘을 모았다.

오찬간담회의 분위기는 즐겁고 편안했다. 길림자금동업유한회사, 길림성연초회사연변주회사, 돈화태택신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중국이동철도통신유한회사연변분회사, 수익치(하남)신재료과학기술유한회사, 길림성국리웅담약업기술유한회사, 길림성경삼당약업유한회사, 길림금옥광업무역유한회사, 중국민생은행주식유한회사연변분행, 도문교림복식유한회사, 연변아리랑포장유한책임회사, 연변항원관업과학기술유한회사, 연변화양실업집단물업유한회사, 연변호지미수산물가공유한회사, 길림가인식품유한회사 등 기업의 15명 책임자가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업종발전, 경영실제에 립각해 기술개조, 금융봉사, 기업을 통한 투자유치 등 면을 둘러싸고 허심탄회하게 건언 헌책했다. 기업가들은 정부지도자와 기업가 사이 오찬간담회의 상시화 소집은 주당위, 주정부의 ‘상업을 중시하고 상인을 보호하며 기업을 돕고 기업을 부축하려는’ 선명한 태도를 충분히 보여줬다며 이는 기업가들이 ‘연변에서 사업하고 연변을 사랑하며 실제적인 사업으로 연변의 발전을 도모하려는’ 열정을 크게 높여줬다고 입을 모았다. 기업가들은 본업에 초점을 맞추고 심경 세작하며 제품을 정밀하게 생산하고 브랜드 영향력을 높이고 규모를 확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기업의 생산, 경영 수익을 일층 향상시켜 기업 실력의 지속적인 장대로 연변발전이 새로운 차원에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게 추동할 것이라고 앞다투어 밝혔다.

호가복은 발언을 경청하고 나서 기업가들에게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와 전원회의에서 통과한 ‘결정’ 정신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학습 감수를 공유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에서는 ‘두가지 확고부동’을 견지하고 시달할 것을 재차 천명하고 민영경제촉진법을 제정할 것을 분명히 했다. 민영기업의 융자지지정책제도를 보완하고 기업 관련 비용 수취에 대한 장기효과적 감독관리와 기업대금 상환 법률법규체계를 구전히 하며 행정, 형사 수단으로 경제분쟁에 간섭하는 것을 방지하고 바로잡는 등 중대 정책 조치는 민영경제 발전 장대를 지지하는 견정한 립장과 명확한 신호를 집중적으로 방출했으며 반드시 민영기업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성장에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주고 혁신, 창조에 동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광범한 기업가들이 전원회의 ‘결정’에서 배려를 읽어내고 기대를 알아보며 기회를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대세를 파악하며 기회를 틀어쥐고 과감하게 시도하며 기업을 이끌고 더 나은 품질, 더 높은 수익의 발전을 실현해 기업의 발전으로 연변의 발전에 다채로움을 더해주기 바란다. 연변진흥의 ‘선두자’가 되여 전 주 산업 발전 대국에 깊이 융입되여야 한다. ‘10대 산업군집’ 구축, ‘5신산업’ 발전을 둘러싸고 더 많은 고급 플랫폼, 선진기술, 중대 대상이 착지될 수 있게 추동하고 신산업 배치, 신업태 확장, 신기술 응용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현지 상황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켜 연변의 도약, 추월에 힘을 보태야 한다. 연변을 건설하는 ‘주력군’이 되여 시범인솔 역할을 일층 발휘해야 한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과 공익자선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안전생산, 생태환경보호 등 최저선을 견결히 지키며 계속해 세수를 연변에 남기고 일자리를 연변에 제공하는 등 실제 행동으로 연변기업가들의 실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정도 있는 량호한 이미지를 보여줘야 한다. 연변을 홍보하는 ‘대변인’이 되여야 한다. 인맥자원이 넓고 정보자원이 많은 등 우세를 계속 발휘해 더 높은 강도로 연변 홍보, 연변 추천활동을 펼치고 ‘이곳 풍경은 더 근사하다’는 강렬한 신호를 자신감 있게 방출해 더 많은 량질 기업이 연변에 투자하고 중대대상이 연변에 착지하도록 추천하는 등 협력해 연변을 더 아름답게 건설하기 바란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진흥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고 기업발전에 조력하는 것은 미래의 경쟁우세를 육성하는 것이다. 전 주 각급 당위, 정부는 기업의 각도에서 출발하고 기업의 립장에서 생각하며 천방백계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등 실제 행동으로 기업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기업의 발전을 격려해야 한다. 공급과 수요 사이의 련계를 힘써 틀어쥐고 주급 지도자 기업 련계 봉사 제도를 엄격하게 시달하며 산업사슬 ‘쌍사슬장’제의 역할을 확실히 발휘시켜야 한다. 상시적으로 생산일선에 심입해 조사연구를 펼치고 기업의 주문 수요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한개 기업 한가지 정책’ 작성 시달로 기업의 주문 쟁취 조치를 지지하고 기업의 통로 확장, 사업기회 포착, 시장 개척에 조력해 기업의 생산, 경영이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게 확보해야 한다. 금융공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연변공업종합봉사플랫폼, ‘조력 대출’ 대외무역융자봉사플랫폼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성, 주 금융기구와 투융자기구를 적극 조직해 금융정책 설명, 금융상품 추천 등 봉사를 상시적으로 펼치며 일반혜택성 금융상품의 적용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일반혜택성 편이대출, 신용대출 등 특색 금융상품 공급에 힘써 더 많은 금융활수가 기업 발전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게 해야 한다. 정무봉사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기업만족을 표준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행정업무 취급 만족도 향상, 행정업무 취급 절차 개선, 심사봉사능률 향상 등 면에 공들이며 부문간 업무 협동, 시스템 련결과 수치 공유를 강화해 더 많은 관련성이 높고 업무처리 수요량이 큰 부문간, 층급간 사항의 집적처리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업무취급이 빠르면서도 편리하게 해야 한다.

주 지도자 성효유, 조영호, 문금철, 박군봉, 권대걸, 주 직속 관련 부문 및 안도현 책임자들이 오찬간담회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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