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컵 예선 18강전서 중국팀 일본팀에 완패
[도꾜 9월 5일발 신화통신] 5일에 있은 2026 북미월드컵 아세아주구역 예선 18강전 C조 첫 경기에서 중국 남자축구팀이 일본팀과의 원정경기를 0대7로 마무려 세계컵 예선경기 사상 가장 실점이 많은 경기로 자리매김했다.
홈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일본팀은 전반 경기에서 완전히 우위를 점했다. 전반 경기에서 일본팀은 도합 17차의 슛을 날렸는데 그중 9차가 꼴문을 면바로 향했으며 공 통제률이 75%를 웃돌았다. 중국팀은 심지어 한차례의 유효한 공격조차 조직하지 못했을 뿐더러 한번밖에 없은 슛도 꼴문을 빗나갔다.
과거 중국팀과 일본팀의 접전에서 중국 남자축구팀은 꼴 득실 차이에서 일본팀에 두개 이상으로 진 적이 없다. 참패한 중국팀은 오는 9월 10일 대련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격돌하게 된다.
이날 진행된 C조 다른 한 경기에서 원정경기에 나선 바레인팀이 오스트랄리아팀을 1대0으로 제압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崔美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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