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 겨울나이 매립 작업 기계화 실현
기계화 매립 작업 속도 인공의 40배 이상

2024-12-11 09:14:08

얼마 전 신강 아크쑤지구 배성현 각지의 포도재배농가들은 련이은 맑은 날씨를 리용해 인력과 기계를 동원하여 겨울나이를 위한 포도나무 매립 작업을 하여 래년의 포도 풍작을 위해 토대를 마련하였다.

얼마 전 배성현 크세이(克赛)포도기지에서 일군들이 전지를 마친 포도나무를 받침대에서 땅에 내리워놓고 그 우에 토목포(土工布)를 덮느라 바삐 돌아치고 있었고 그 뒤로 뜨락또르가 포도나무 매립 기계를 끌고 굉음을 울리며 그 포도나무 우에 흙을 덮었는데 한나절 푼한 사이에 매립작업을 끝마쳤다.

배성현 풍실농업개발유한책임회사 장영림 사장은 “우리 포도밭은 총 2200무인데 지난 11월 14일부터 겨울나이를 위한 매립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대의 포도나무 매립 기계로 하루에 수십무의 매립작업을 할 수 있는데 이런 작업량을 전통적인 인공매립 방식으로 하면 40명 이상 일군이 필요된다. 매립작업의 기계화는 인력과 물력을 크게 절약하는 것은 물론 작업의 질과 능률을 크게 향상시켰다.

농기계운전수 타이얼 아셈은 “예전에 인력으로 포도나무를 땅에 묻자면 10무를 10여명이 일주일 걸려야 끝낼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기계를 사용하기에 반날이면 끝낼 수 있다. 시간과 힘을 많이 절약한다.”고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겨울나이를 위한 포도나무 매립 조치는 재배관리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포도나무의 얼굼과 병충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포도덩굴의 자람새를 평형시키며 나무에서 싹이 돋아나 덩굴로 되는 비률을 높여 다음번 포도 생산량과 품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일으킨다.

  농민일보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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