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이 지난 11월 29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가을철 량곡을 루계로 1억 2000만톤 수매, 그 수매사업이 순조롭고 진도가 지난해보다 빠르다.

지역별로 보면 수매진도가 남방지역의 중만숙벼가 40~50%, 동북지역의 벼가 20% 정도이다. 옥수수 수매진도가 화북, 동북 지역이 20~30%이다. 동북지역의 콩은 수매진도가 15% 정도, 수매 물량이 집중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중만숙벼의 수매가격이 500그람당 1.30원 좌우로 ‘량질에 좋은 가격’ 특징이 뚜렷하다. 사육업의 사료수요가 안정적으로 반등됨에 따라 옥수수와 콩의 가격이 점차 안정되고 기업의 수매 적극성이 다소 높아졌다.

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 량식비축사 사장 라수전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하남, 강소, 흑룡강, 안휘 등 4개 성은 선후하여 중만숙벼 최저수매가격 집행예비안을 가동하고 수매창고를 200여개 지점에 개설했는데 그 총용량이 근 1000만톤, 이미 최저수매가격으로 중만숙벼를 180여만톤 수매하여 시장안정, 가격보장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올해 전국에서 콩 파종면적이 1억 5000만무 이상을 유지하여 생산량이 3년 련속 2000만톤 이상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량식기름정보쎈터 수석 분석사 왕효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콩의 주요 생산성의 콩가격은 기본적으로 안정되고 보편적으로 품질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고 있다. 흑룡강성에서 단백질함량이 비교적 낮은 국산콩 가격이 수입산 콩보다 낮아 콩기름 생산 리윤이 우세를 구비하였는데 지난해와 개칭 초기보다 뚜렷이 좋다. 주요 콩기름생산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하면서 콩 수요가 전해보다 많아졌다.

국가량식및물자비축국은 품종별로 시책하고 시장화 수매와 정책성 수매, 비축을 통일적으로 잘 틀어쥐며 다원화한 주체의 시장진입 적극성을 충분히 불러일으켜 농민 량곡판매와 량곡시장의 평온한 운행을 보장하는 것을 견지하게 된다.

　　신화사